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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 네트워크…123명 동승

국제 아카데미 14기 출범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8-03-14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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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상부 국내 최고 명품 강좌
- 미래비전·부울경 경제활성화 등
- 지방선거 초점 폭넓은 이슈 다뤄
- 내외빈 300여 명 참석해 축하

부산 울산 경남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대거 양성하며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국제 아카데미’가 14기 원우를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2018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14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 아카데미 14기 개강식에 참석한 원우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1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하반기 13기까지 6년 동안 원우 1557명을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강좌로 자리 잡았다. 이번 14기 원우 123명을 합치면 1800명에 가까운 지역 인사들이 국제 아카데미를 거쳐 가게 된다. 그동안 국제 아카데미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곽경택 영화감독 등 국내 정·재계와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의미를 더한 바 있다.

6·13지방선거가 예정된 올해는 대한민국 미래 비전과 정세 분석, 부산 울산 경남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커리큘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어서 각 정당의 선거 전략 분석은 물론 헌법 개정,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폭넓은 시사 이슈를 직접 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 아카데미 14기 개강식에는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할 14기 원우 123명을 비롯한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문석 국제신문 사장과 제1주 차 강사인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한국당 이헌승 부산시당 위원장, 강의구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을 맡을 허용도 태웅 회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등 지역 정·관계, 상공계, 교육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국제신문 송문석 사장은 “국제 아카데미는 2011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불과 6년 만에 원우 1557명을 배출했다. 최고의 강사진과 고품격 강의 환경, 다양한 커리큘럼, 원우 간 끈끈한 네트워크 등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원우 여러분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내빈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의구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이 14일 국제 아카데미 14기 개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국제 아카데미의 발전과 14기 원우를 환영하는 각계의 축사도 이어졌다. 백종헌 시의회 의장은 “지금은 과거의 틀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대변화기다. 다양한 형태의 삶에 대응하기 위해 세상을 보는 시야와 유연성을 키워야 한다. 국제 아카데미가 원우 여러분에게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준 교육감도 “변화를 넘어 급변이라는 말이 일상적이다. 사회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시류에서 도태되거나 뒤처진다. 항상 정치나 경제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도 교환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국제 아카데미는 회원들의 식견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강의구 총원우회장은 “오늘의 주인공 14기 원우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국제 아카데미는 한강 이남에서 최고의 명품 아카데미다. 내실 있는 강의와 전문성 있는 강사가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 아카데미라는 초고속 열차에 동승해 최고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축하를 건넸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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