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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최고 150㎜ 비, 가을 성큼

내일까지 돌풍·번개 동반 예보, 무더위 한풀 꺾여 당분간 서늘

  • 국제신문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17-08-13 2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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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호 태풍 세력 키우며 북상

14, 15일 부산 울산 경남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37도를 넘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당분간 다소 선선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14일 오전부터 동남권 전역이 흐리다가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고 13일 예보했다. 14, 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50㎜ 수준이다. 14일 밤부터 15일 오전까지 시간당 3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도 크다.

부산기상청 최주권 예보과장은 “저기압의 이동속도가 느려 비가 내리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국지적으로 150㎜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도 2.5m 이상 높게 이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14, 15일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27도와 29도에 머물겠다. 울산은 25~26도로 예보됐다. 최 과장은 “절기상 입추가 지난 만큼 40도에 육박하던 폭염은 점차 누그러질 것”이라면서도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더위는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괌 동북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12호 태풍 바냔(BANYAN)이 13일 현재 970hpa(헥토파스칼)의 강한 소형급으로 세력을 키우면서 일본 쪽으로 접근 중이어서 기상당국은 태풍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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