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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음성통신 장비 결함으로 취리히 비상착륙 승객들은 불만 호소

  • 국제신문
  • 천기영 인턴기자
  •  |  입력 : 2017-07-17 0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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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음성통신 장비 결함으로 독일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사진= 연합뉴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공항을 이륙한 대한항공 KE917편이 취리히 공항 도착 40분 전 음성통신 장애를 발견했다.

이 항공기는 오전 5시경(한국시간) 더는 비행이 어렵다고 판단 돼 인근의 독일 슈투트가르트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한편 이 항공기에 탑승한 216명의 승객들은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들은 "승무원들로부터 명확한 회항의 사유와 회항 공항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호소했다.

대한항공은 "승객들이 오해할 수 있지만, 비행을 담당하는 승무원들이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항공법상 정해진 근무시간도 있어 인근 공항 지상직 직원을 급파해 승객 지원에 나섰다"고 해명했다.

대한항공은 오후 2시와 4시, 각각 승객용 버스 2대씩을 투입해 승객을 취리히로 이송했으며 70여명은 개별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개별 이동한 승객의 교통비와 연결편 관련 호텔 비용 등을 상황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며 "보상과 관련해선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천기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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