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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 수시비중 70% 넘어

역대 최대…학생부 전형 64%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  |  입력 : 2016-04-27 19:42:14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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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평가 전환 수능 영어
- 대부분 최저학력으로 반영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또 수시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높아지고,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은 대부분의 대학이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2325명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2017학년도보다 3420명이 줄었다. 수시전형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73.7%인 25만9673명을 모집한다. 전년보다 3.9%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수시모집 도입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시모집 인원의 대부분을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도 지속해서 증가했다. 수시모집 학생부 교과로 40.0%, 학생부 종합으로 23.6%, 정시모집 학생부 교과 0.1%, 학생부 종합 0.1% 등 총 63.9%를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2017학년도 60.3%보다 3.6%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영어영역은 수시 113개교, 정시 39개교가 최저학력 기준 방식으로 반영한다. 정시에서는 188개교가 비율로 반영하고, 서강대와 성균관대·중앙대 등 12개교는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중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adiga.kr)에도 게시된다. 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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