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의 2개 행정동 주민센터가 사라진다.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열린 구의회 '제22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부산진구 행정운영 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당감3동과 가야3동을 없애기로 최종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2월 1일부터 기존 당감 1·3동과 가야 1·3동은 당감1동과 가야1동으로 각각 통합된다.
새로 운영되는 동사에는 직원이 12명씩이 근무한다. 현재 당감1동에 7명 3동에 11명, 가야1동 9명 3동에 9명 등 각각 총 18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조례통과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총 12명의 직원이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더 근무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부터 현재 '주민생활지원과'를 '희망복지과'와 '생활지원과'로 세분화하고, 현재의 교통행정과를 교통행정과와 주차관리과로 나눈 뒤 정원을 충원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