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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금정산 국립공원, 시민 뜻대로 추진"

허남식 시장, 시민과의 대화서 "여론 수렴 뒤 방향 잡아갈 것"

  • 신수건 기자 giant@kookje.co.kr
  •  |   입력 : 2012-10-05 22:01:28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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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진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 2015년 교통 정체 해소 기대
- 원도심 발전방안 등 질의·응답

허남식 부산시장이 시민의 날인 5일 오후 북항재개발 사업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부산 중구 중앙동 한진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각계 각층의 시민 50여 명을 초청해 시정에 바라는 쓴소리와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에 대해 "국립공원은 국유림이 많지만 금정산은 사유림이 많아 국립공원 추진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 뒤 시민의 원하는 대로 방향을 잡아가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은퇴자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의 운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또 "부산은 동서 간, 특히 낙동강 교량을 건너는 곳의 체증이 심각하다"며 "하지만 해운대와 신항을 잇는 부산외곽순환도로와 북항대교 및 산성터널 공사가 완료되는 2015년께 교통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일상 생활 속의 작은 불편 사항에서부터 미래 부산의 발전상에 대한 바람까지 거론되며 여느 때보다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시민들은 ▷에코델타시티 추진 상황 ▷녹산·지사공단 출퇴근길 정체 해소 방안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 ▷중·동구 등 원도심 발전 방안 ▷택시 승강장 확대 및 CCTV 단속 완화 ▷시니어클럽 회원 활용 방안 ▷부산도시철도 남포역 6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트 및 캐노피(지붕)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시민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중앙동 연안여객부두를 출발, 1시간 동안 북항 재개발, 북항대교 등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면서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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