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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오후들어 빠르게 풀려…서울→부산 5시간50분

도로공사 "지금 고향길 출발 추천"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1-09-10 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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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0일 아침 일찍부터 귀성  차량이 몰려 곳곳에서 지ㆍ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오후 들어 빠르게 뚫리면서 평소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승용차의 귀성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까지 5시간50분, 광주 5시간, 대전 2시간40분, 목포 4시간40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

 

이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속도로 충청도 이남 일부 구간에만 지ㆍ정체가 남아있을 뿐 수도권 구간은 정체가 완전히 해소됐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천안휴게소~청주나들목 18.59㎞ 구간과 청원분기점~대전나들목 12.71㎞ 구간 등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만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시속 20㎞ 안팎으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는  춘장대나들목~군산나들목 27.33㎞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하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6.45㎞ 구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상주나들목~상주터널 12.97㎞ 구간 등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지만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이처럼 예상과 달리 오후 들어 지ㆍ정체가 빠르게 해소된 것은 새벽부터 귀성  차량이 도로에 쏟아져나오면서 전체 교통량이 분산됐기 때문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분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은 전 구간 원활하고 충청 이남 외곽으로 정체가있으나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지금 고향길로 출발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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