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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해운대구 우동 옛 세가사미 부지가 개발이 중단된 채 남아 있다. 장동혁 기자 jdh4320@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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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PF 시장 경색으로 옛 홈플러스 해운대점 부지와 센텀시티 세가사미 부지 등 부산의 대형 개발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고 있습니다.
2. 옛 홈플러스 부지 개발은 시행사의 본PF 조달 실패로 무산됐습니다. 시공사 SK에코플랜트가 지난 8월 부지를 인수해 활용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3. 센텀시티 세가사미 부지에 추진되던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사업 역시 사업자가 잔여 토지 대금 1200억 원을 내지 못했습니다. 부산시는 계약 해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