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소기업·소상공인 “고용난 해소”…국민은 “저출산 극복·고령화 대책”

22대 국회 바라는 최우선 과제…중기중앙회·대한상의 각각 조사

  • 정옥재 littleprince@kookje.co.kr, 안세희 기자
  •  |   입력 : 2024-02-21 19:18:48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들이 차기 국회에 바라는 최우선 입법과제는 ‘고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 저출산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CEO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차기 제22대 국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행보에 대한 기대에 대해 응답자의 27.3%는 ‘낮다’고 대답해 ‘높다(21.0%)’는 의견보다 많았다. ‘그저 그렇다’는 응답은 51.7%를 기록했다.

22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과제로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57.7%)’가 가장 많았다. 이어 ‘근로시간 유연화(41.3%)’ ‘지방 중소기업 육성(24.3%)’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23.2%)’ 순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한 제22대 국회의원상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의원(21.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는 의원(20.0%)’ ‘당론과 달라도 소신을 지키는 의원(20.0%)’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19.2%)’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제21대 국회에 대한 평가로는 ‘못했다’는 응답이 48.8%로 절반 수준이었고 ‘잘했다’는 응답은 7.2%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소통플랫폼(sople.me)을 통해 ‘22대 총선에 바라는 국민과 기업의 제안’을 주제로 5242명의 국민·기업인·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더니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저출산 극복 및 초고령 사회 대비’(49.8%,이하 복수응답)’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30.4%)’는 다음이었다.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B 씨는 “대한민국 제2 도시라는 부산에 대기업다운 기업이 없어 젊은이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가 없다”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세제 및 금융인프라 지원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여야 간 이견차가 적은 경제 관련 입법 조속통과(24.8%)’ ‘생활밀접·민생 규제 완화(24.6%)’와 같이 국회의 입법활동을 요구하는 의견도 많았다. 대한상의는 이 제안을 총선 전 각 정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래구 사직동 주택 화재로 60대 남성 사망
  2. 2내일 아침까지 비...낮 최고기온 부산 18도
  3. 3매크로로 근무시간 조작해 수당 취득... 부산시 공무원 선고유예
  4. 4'통행료 미할인에 불만'…수납원 얼굴 향해 동전 던진 50대 벌금형
  5. 5해운대해수욕장 포차촌 올여름엔 못 본다...6월 말까지 정리
  6. 6황성빈, 개인 통산 2호 홈런 폭발…이번엔 당당하게 홈 복귀
  7. 7김해 조만강변에 ‘레트로 감성’의 청보리축제 연다
  8. 8진주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 ‘다시 희망을’
  9. 9원달러 환율 1400원 눈앞…작년 말보다 7.3% 급등
  10. 10함양군, 2024 경남 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1. 1“용산 직할체제, 영남지도부 한계” 與 총선 책임론 몸살
  2. 2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김윤덕, 정책위의장에는 진성준 선임
  3. 3G7 정상회의 초청 무산에 민주 "외교 기조 전환해야"
  4. 4尹-李 영수회담, 민생지원금 논의할까, '이채양명주'는?
  5. 5조국 영수회담에 "사진 찍는 형식적 만남 그쳐선 안돼"
  6. 6‘윤석열-이재명’ 회담에…대통령실 “날짜·형식 미정”
  7. 7尹 인적쇄신 막판 장고…洪 “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어떠냐”
  8. 8해운대갑 주진우 "센텀 지하도시 사업, BuTX와 연계 추진"
  9. 9민주 ‘5월 국회’ 입법 강공…총선 끝나자마자 여야 극한 대치
  10. 10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1. 1원달러 환율 1400원 눈앞…작년 말보다 7.3% 급등
  2. 2국토부·고용부·경찰청,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 행위 근절 나서
  3. 3공정위원장 "쿠팡 '자사우대' 행위 곧 심의"…내달 제재 결정
  4. 4'제2창업' 강원랜드, 고객 중심 카지노 서비스 개선 추진
  5. 5고삐풀린 먹거리 물가…OECD 상승률 추월
  6. 6독일 '하노버 산업전'에 정부·창원·울산시 '통합한국관' 운영
  7. 7끊이지 않는 철도 사고 인명 피해… 지난해 사상자 34명
  8. 8웹툰영화 저작권, 네이버가 갖는다?…공정위, 불공정 약관 시정
  9. 9최상목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1인당 25만원'에 부정론"
  10. 10농식품부, 대규모 정비 통해 ‘삶터·일터·쉼터가 되는 농촌’ 추진
  1. 1부산 동래구 사직동 주택 화재로 60대 남성 사망
  2. 2내일 아침까지 비...낮 최고기온 부산 18도
  3. 3매크로로 근무시간 조작해 수당 취득... 부산시 공무원 선고유예
  4. 4'통행료 미할인에 불만'…수납원 얼굴 향해 동전 던진 50대 벌금형
  5. 5해운대해수욕장 포차촌 올여름엔 못 본다...6월 말까지 정리
  6. 6진주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 ‘다시 희망을’
  7. 7함양군, 2024 경남 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8. 8'전기차 모터 재활용해 자원 소비 절감'…창원시, 전동기 재제조 지원센터 구축
  9. 9진주 ‘두메실농업테마파크’ 방문객 발길 잇따라
  10. 10밀양돼지국밥, 밀양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1. 1황성빈, 개인 통산 2호 홈런 폭발…이번엔 당당하게 홈 복귀
  2. 2롯데 유니폼 입고 “KCC!”…KCC, 부산시민 압도적 응원 속 챔프전 진출
  3. 3[고수를 찾아서]가장 오래된 투기종목, 레슬링
  4. 4김해시와 4개대학…10월 전국체전 성공개최위해 손맞잡았다
  5. 5예비FA 김원중·구승민 동반 부진…롯데 난감하네
  6. 6라건아 빛바랜 연속 ‘더블 더블’…KCC, DB에 쓴잔
  7. 7김민재의 뮌헨도 아스널 꺾고 4강
  8. 8동의대 유도부, 양구평화컵전국대회 대학부 단체전 정상
  9. 9김우민 호주오픈 수영서 올림픽 예방주사
  10. 10교체 출전 이영준 극장골…황선홍호 ‘골 불운’ 날렸다
우리은행
2024 해양수산 전략리포트
“어촌형 기회발전특구, 부산은 신항 남측 배후부지가 적합”
2024 해양수산 전략리포트
“美·EU 물류망 친환경 재편…민관협력 선제 투자를”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 걷기축제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