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팬스타엔터, 전기차용 리프트 국내 타이어 3사에 본격 판매

배터리에 충격가지 않도록 측면 프레임에 맞춰 차체업 가능

리프트 부분품 교환방식, 내연기관차 범용성으로 경제적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전기차용 리프트 잭(노란색 원) 작동 모습. 양쪽 옆으로 확장 기능이 있어 정확한 잭 포인트에 맞춰 차체를 안정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제공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전기차용 리프트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헤스본’이라는 브랜드로 리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정비기기를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리프트 국내시장 점유율 1위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한국타이어(T스테이션), 금호타이어(타이어프로), 넥센타이어(타이어테크)와 전기차 바퀴 교체에 필요한 리프트 센터잭 공급 계약을 맺고 최근 납품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미쉐린 등 수입타이어 장착점에도 공급을 시작했다.

센터잭은 4주식 또는 시저스방식 리프트의 중앙 부분에 설치해 차체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비다. 전기차는 차체 하부에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타이어 교체나 수리를 위해 리프트로 차체를 들어올릴 때 배터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반드시 전기차 전용 리프트 잭을 사용해 정해진 지지점에 맞춰 차체를 들어올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용 리프트를 그대로 사용해 완성차 메이커 규정에 맞지 않게 하체를 들어올릴 경우 배터리에 손상이 가서 큰 피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센터잭은 양쪽 옆으로 확장할 수 있어 전기차 하부의 배터리를 피해 측면 프레임의 정확한 잭포인트에 맞춰 차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또 지지 면적이 넓어 차체를 들어올렸을 때 매우 안정적이다. 이미 설치된 리프트의 부분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는 데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까지 갖췄다.

전기차 하부 배터리 정비용 포크식 리프트도 개발해 국내 완성차 직영 서비스센터 등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리프트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전기차의 경우 메이커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헤스본사업부장 우성욱 상무는 “올해 상반기에 등록대수 45만 대를 넘어선 국내 전기차의 타이어 교체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어 전기차용 리프트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지난해 전기차 1000만 대 시대가 열린 만큼 향후 해외수출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3. 3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4. 4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넘쳐나
  5. 5‘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6. 6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7. 7‘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8. 8거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19명 이송
  9. 9조민 측, '부산대 의전원 입시비리'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나 기소 무효돼야"
  10. 10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폭력 전과 드러나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넘쳐나
  3. 3‘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4. 4‘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5. 5부산 북구 금곡·화명신도시 등 노후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탄력
  6. 6‘尹대통령 거부권’ 노란봉투법 방송법 본회의서 폐기
  7. 7“서해 공무원 피살 文정부 방치·은폐”
  8. 8尹,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반도체동맹 구축 등 논의키로(종합)
  9. 9'조선업 하청노동자 밀집' 거제에 주민이 만든 지원 조례 생긴다
  10. 10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1. 1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2. 2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3. 3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폭력 전과 드러나
  4. 4고리1호기 내년 해체…尹정부 처음으로 '시점' 제시
  5. 5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6. 6중견기업 정책금융 보증 확대…최대 500억 원까지 늘린다
  7. 7중국, 이번엔 화학비료 '인산암모늄' 수출 통제…관련주 급등
  8. 8국제유가 69달러까지 하락…부산 휘발유 5개월來 1500원대
  9. 9공동어시장 ‘선어 선별기’ 이달 시범운영
  10. 10‘영화 호캉스’ 오붓하게 즐겨볼까
  1. 1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2. 2거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19명 이송
  3. 3조민 측, '부산대 의전원 입시비리'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나 기소 무효돼야"
  4. 440대 노동자, 공장 지붕서 추락해 숨져
  5. 512월의 봄?…부산울산경남 20도까지 올라
  6. 6'충무공 밟는다' 논란에 부산 용두산공원 바닥 타일 교체
  7. 7부산 북항 변전실서 화재…7부두 등 운영 중단 뒤 복구(종합)
  8. 8[60초 뉴스]사람 빠뜨린 '맨홀 뚜껑'…전국에 퍼져있다?
  9. 9여학생 등 16명 60차례 몰카…檢, 전 부산시의원 징역 3년 구형
  10. 10부산 북항 변전실서 화재…제7부두 등 단전에 운영 중단
  1. 1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2. 2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3. 3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국내 야구후배 고소 파장
  4. 4이정후·김하성, 빅리그 한솥밥 가능성
  5. 5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2위
  6. 6오현규 시즌 두 번째 멀티골…셀틱 16경기 무패행진 견인
  7. 7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8. 8오타니, 다저스·토론토 어디로 가나
  9. 9페디 결국 NC 떠나네…시카고 화이트삭스 간다
  10. 10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민관학연 극지협의체 필수…다국적 협업공간도 마련해야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남극협력·인적 교류 재개…“부산 극지타운 조성 돕겠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