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울경 시총 5위 금양, 코스피200 편입…“공매도 리스크는 경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1분기 부산 울산 경남 시가총액 5위 기업으로 급부상한 금양(국제신문 지난달 21일 자 2면 등 보도)이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됐다. 발포제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금양은 2차전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밧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씨를 한때 홍보이사(IR 담당)로 영입해 주목받았다.
부산 사상구 금양 본사. 국제신문 DB
앞서 한국거래소(KRX)는 지난 17일 주가지수 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 금양은 코스피200에 편입됐다. 코스피200은 국내 증시 대표 지수다. 금양의 시가총액(지난 19일 기준 3조1753억 원)이 코스피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5% 정도다. 이에 증권가는 이번 편입으로 700억~900억 원대 일일 거래자금이 금양에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패시브 자금 유입과 함께 공매도 리스크에도 노출돼 이에 따른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금양은 코스피200에 편입되면서 다음 달 9일 이후 공매도 종목에도 포함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로 주가가 급등했던 2020년 3월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다. 그러나 이후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2021년 4월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만 공매도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금양은 올해 초보다 주가가 130% 넘게 뛰었다. 고평가 논란이 지속하면서 공매도 세력의 집중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금양 주가는 지난 19일 5만4700원으로 마감돼 이달 들어 6만5400원에서 1만700원(16.4%) 하락했다. 지난달 장중 9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최근 고전하고 있다. 올해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불었던 2차전지 열풍이 식으면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매도 리스크까지 겹쳤다.

금양의 지난해 매출액은 2131억 원, 영업 이익은 132억 원, 당기 순손실은 291억 원 수준이다. 영업 이익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240배에 달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민 52.8% “총선 때 尹정부에 힘 싣겠다”
  2. 2추석 코 앞인데…부산 체불임금 작년보다 110억 늘었다
  3. 3코로나 新 백신 내달부터 접종
  4. 4부산시 ‘스쿨존 차량용 펜스’ 설치 지침 전국 첫 마련
  5. 5한동훈 28.1%, 이재명 27.4%…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박빙
  6. 6지지도 국힘 51%, 민주 28%…“엑스포, 총선과 무관” 42%
  7. 7윤석열 국정지지율 53.3%…박형준 시정지지율 54.8%
  8. 8영도 ‘로컬큐레이터센터’ 세워 도시재생 이끈다
  9. 9방송인 이대호의 삶 궁금하지 않나요
  10. 10과속 잦은 내리막길 12차로 건너야 학교…보행육교 신설을
  1. 1부산시민 52.8% “총선 때 尹정부에 힘 싣겠다”
  2. 2한동훈 28.1%, 이재명 27.4%…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박빙
  3. 3지지도 국힘 51%, 민주 28%…“엑스포, 총선과 무관” 42%
  4. 4윤석열 국정지지율 53.3%…박형준 시정지지율 54.8%
  5. 5사상 ‘자율형 공립고’ 장제원 노력의 산물
  6. 6부산 발전 위한 열쇠…“대기업” 22.9%, “엑스포” 20%
  7. 7尹 “北 핵사용 땐 정권 종식” 경고한 날, 고위력 무기 총출격(종합)
  8. 8일본 오염수 방류 수산물 소비 영향, 정치성향 따라 갈려
  9. 9한·일·중 정상회의 12월 서울 개최설
  10. 10구속이냐 아니냐…이재명-檢 치열한 법리공방
  1. 1수소 충전용 배관제품 강자…매출 해마다 20%대 성장
  2. 21인당 가계 빚, 소득의 3배…민간부채 역대 최고치
  3. 3부울경 주력산업 4분기도 암울…BSI 100 넘긴 업종 한 곳 없다
  4. 4“내년 지역 스타트업 리포트 예정…독창성 알릴 것”
  5. 5주가지수- 2023월 9월 26일
  6. 6기장 오시리아역~테마파크 보행육교 완공
  7. 7휘발유 가격 1790원…정부, 고유가 주유소 500곳 현장 점검
  8. 8"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 1곳당 연 3110만 원 마진"
  9. 9악성 체납자 3만 명, 세금 안 내고 버티다 '명단 공개' 해제
  10. 10‘부진의 늪’에 빠진 부산지역 건축 인허가 실적
  1. 1추석 코 앞인데…부산 체불임금 작년보다 110억 늘었다
  2. 2코로나 新 백신 내달부터 접종
  3. 3부산시 ‘스쿨존 차량용 펜스’ 설치 지침 전국 첫 마련
  4. 4영도 ‘로컬큐레이터센터’ 세워 도시재생 이끈다
  5. 5과속 잦은 내리막길 12차로 건너야 학교…보행육교 신설을
  6. 6극한호우 잦았던 부울경, 평년보다 500㎜ 더 퍼부었다
  7. 7해운대·영도구의회에 ‘방사능 급식’ 막을 주민 조례 제출
  8. 8녹슨 배 400여 척 해안 점령…‘옛것’도 쾌적해야 자원 된다
  9. 9사하 지식산업센터 17곳 추진…‘낙동강 테크노밸리’ 윤곽
  10. 10부산 인구 25%가 신중년…생애재설계 돕는 노후 동반자
  1. 1사격 러닝타깃 단체전 금 싹쓸이…부산시청 하광철 2관왕
  2. 2구본길 4연패 멈췄지만 도전은 계속
  3. 3한국 수영 ‘황금세대’ 중국 대항마로 부상
  4. 4김하윤 밭다리 후리기로 유도 첫 금 신고
  5. 5박혜진 태권도 겨루기 두번째 금메달
  6. 6오늘의 항저우- 2023년 9월 27일
  7. 7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8. 8'돈을 내고 출연해도 아깝지 않다' 김문호의 최강야구 이야기[부산야구실록]
  9. 9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한 권순우, 결국 사과
  10. 10압도적 레이스로 12번 중 11번 1등…수상 종목 첫 금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수소 충전용 배관제품 강자…매출 해마다 20%대 성장
영구임대 30년 보고서
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