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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올해 상반기 200명 공채…내달 3일부터 접수

일반 모집 165명과 취업 취약계층 등 200명

학력 등 관계없이 지원 가능…내달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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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기재부가 주최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채용 설명을 듣고 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모집(165명)과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 모집(장애인 20명, 취업지원 대상자 15명)을 포함해 총 200명 규모다. 한수원은 “학력과 무관한 대졸 수준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자사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ruit)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우수 인재 선발·육성을 통해 국내외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체계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수원은 총 4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392명이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고용특별법에 따른 법정비율 3%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올해도 총 440명 규모(상반기+하반기)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채용 규모가 유지되는 셈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글로벌 에너지 회사”라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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