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건설업계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총궐기대회

“건설노조가 채용 강요, 금품 요구” 주장

건설인 1000명 결의서 낭독, 대책 촉구

노조 “건설업 위기 노조 탓으로 호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건설업계가 총결기대회를 열고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결의했다.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궐기대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제공
6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경기 화성에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개최된 ‘건설현장 불법행위 건설 관련 협회 및 공공기관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번 궐기대회에는 건설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인은 건설노조의 불법 행위로 건설업이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특히 건설 노조가 자기 조합원 채용 강요나, 노조 전임비, 타워크레인 월례비 등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건설 현장을 방해하며 업체를 괴롭혀왔다고 지적했다. 궐기대회에 참석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이런 건설노조의 불법 행위는 분양가 상승, 입주 지연 등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수 회장은 “노조 불법행위는 공사기간을 지연시켜 공사 기간 만회를 위한 무리한 작업을 유발시켜 각종 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즉각 반발했다. 건설경기가 나빠진 것은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 원자잿값 상승, 아파트값 하락 등으로 발생한 것인데 이를 노조 탓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본부 주우열 조직국장은 “건설업계가 5년 전 사례를 들고 기획적으로 건설노조를 겨냥하고 있다. 내용이 틀린 것도 있고, 민주노총이 아닌 다른 노조에서 발생한 것도 뭉뚱그려 프레임 씌우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함안 새차 ‘급발진’ 의심 사고…국과수 “가속 페달 작동 가능성”
  2. 2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 관장 긴급체포…CCTV 삭제 정황
  3. 3허경영 ‘신도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돈 뜯어내려는 것” 혐의 부인
  4. 41128회 로또 복권 1등 63명…당첨금 각 4억 1992만 원씩
  5. 5해운대서 벤츠 전복…운전자 택시 타고 달아나
  6. 6일론 머스크, 트럼프에 거액 정치 자금 기부
  7. 7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8. 813일,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경남남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
  9. 9현대차 올 임금협상 완전 타결
  10. 10'전 양산시 의원의 성추행 논란 의식했나' 양산시의회 의원 징계요건 대폭 강화
  1. 1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2. 2“野가 여론 왜곡”vs“尹부부가 배후”…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무혐의 공방
  3. 3이번엔 사천 의혹 등 ‘거짓말’ 충돌…극한 치닫는 원-한 갈등(종합)
  4. 4尹, 기시다와 정상회담 “북러 밀착, 글로벌 안보 심각한 우려”
  5. 5野 ‘노란봉투법·구하라법’ 등 당론 채택
  6. 6[뭐라노-이거아나] 필리버스터
  7. 7與 ‘尹탄핵 청문’ 권한쟁의심판 예고…野 “반대 청문도 환영”
  8. 8국힘 당권주자들 한목소리로 부산 발전 약속
  9. 9‘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파장…野 “尹 국정농단” 與 “李 방탄용”
  10. 10동북아물류플랫폼 등 부산 4대 사업 GB해제총량 예외 인정 받을까
  1. 11128회 로또 복권 1등 63명…당첨금 각 4억 1992만 원씩
  2. 2'나홀로 자영업자' 지난달 13만명↓…8년 8개월來 최대 감소
  3. 3유류세 인상에 기름값 지속 상승…휘발유 ℓ당 1700원 돌파
  4. 4새 폼팩터 UMPC 시장 후끈…'3040 키덜트' 설렌다
  5. 5부산 재건축 최대어 어디로…망미주공 ‘4파전 ’
  6. 6가덕신공항 공사 ‘공동도급 2→3社’ 입찰 조건 완화
  7. 7유커 감소·고환율에 직원·급여 줄이며 마른 수건 짜내기
  8. 8진해신항 컨부두 3번째 유찰…메가포트 차질 우려
  9. 9더위보다 뜨거운, 유통가 초복 마케팅
  10. 10CU,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시
  1. 1함안 새차 ‘급발진’ 의심 사고…국과수 “가속 페달 작동 가능성”
  2. 2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 관장 긴급체포…CCTV 삭제 정황
  3. 3허경영 ‘신도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돈 뜯어내려는 것” 혐의 부인
  4. 4해운대서 벤츠 전복…운전자 택시 타고 달아나
  5. 513일,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경남남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
  6. 6현대차 올 임금협상 완전 타결
  7. 7'전 양산시 의원의 성추행 논란 의식했나' 양산시의회 의원 징계요건 대폭 강화
  8. 8폭염엔 물, 그늘, 휴식 그리고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9. 9김해 도심 피서지, 대청계곡에 '여름 상황실'
  10. 10마린시티 길이 500m 수중 방파제 세운다…8년 논란 종지부
  1. 1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2. 2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3. 3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4. 4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5. 5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6. 6잉글랜드 2회 연속 결승행…스페인과 빅매치
  7. 7‘메시 氣’ 받은 야말, 유로 최연소 골…스페인 결승행 견인
  8. 8부산고·경남고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
  9. 9베테랑 투수 의존 과한 롯데…젊은 선수들 분발해야
  10. 10사격 17세 반효진, 43세 이보나…파리행 태극전사 최연소·최고령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세계 교역 최중심지 동남아 항만을 가다
중화권 선사 유치…인니 환적항만 개발 박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