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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오사카 노선에 하루 2편씩 띄운다

10월 일본 탑승객 5만 명, 7월 대비 7배, 9월 대비 2배 증가

기존 주 3회 운항 인천~오사카도 20일부터 매일 주 1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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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국제신문DB
일본행 항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이 17일부터 일본 노선을 확충한다.

에어부산은 17일부터 부산 출발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기존 주 3회와 4회 운항하던 후쿠오카와 오사카 노선을 일본의 무비자입국 시행일인 지난 11일부터 매일 왕복 1회로 증편해 운항했고, 이번에 또다시 증편에 나섰다.

후쿠오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과 오후 2시에 각각 출발한다. 귀국편은 후쿠오카공항에서 오전 11시45분과 오후 4시5분에 각각 출발해 낮 12시40분과 오후 5시5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일본의 무비자입국 시행 이후 탑승객 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부터 5개 일본 노선(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나리타, 부산발 후쿠오카 오사카)을 운항 중인데 7월 전체 탑승객은 7721명 수준이었으나 10월에는 5만 명 이상으로 예측된다. 7월에 비해서는 약 7배, 전달인 9월(2만5071명)에 비해서는 2배 이상 탑승객이 증가했다. 특히 무비자 입국 시행일인 지난 11일 이후 확연하게 탑승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이사는 “11월에는 탑승객이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추가 증편과 일부 일본 노선 운항 재개도 계획하고 있다”며 “편리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통해 일본 노선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 노선도 오는 20일부터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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