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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배달 매출 감소…외식 업체는 지속 증가

4월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5월 배달매출 소폭 감소... 외식업 매출액은 증가

부산 지역 외식업 매출액 전년 동월 대비 38.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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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식업체들의 배달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빅데이터 활용 외식업 경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배달앱 매출은 전월 대비 1.8% 감소했다.

보고서는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음식점’과 ‘주점업’으로 분류되는 22개 외식업종 사업장의 올해 5월 매출액을 신한카드 데이터 토대로 분석했다. 앞서 정부는 4월 18일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했다.

(자료사진)지난 4월 부산진구 중앙대로의 한 가게 앞에 배달의 민족 라이더가 배달 주문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제신문DB
5월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11조4740억 원으로 전월보다 12.5%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 이후 최대치다.

5월 외식업 매출 중 배달앱 매출은 1조4054억 원으로 전월보다 1.8% 감소했다. 외식업체당 월평균 배달 매출이 31만1885원씩 줄어든 수준이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김삼희 연구실장은 “방문 외식 수요가 많아지면서 배달앱 매출 비중이 크게 줄 것으로 우려했지만 감소폭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배달앱 수수료, 소비자 배달비 부담, 위생·환경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어 언제든 배달외식 시장이 위축될 리스크는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또 “외식업 사업체 수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20년 2월 대비 6.76%(4만5829개) 증가한 72만3664개로 과당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라며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20년 5월 대비 큰 폭(5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해외여행 금단 해소를 위해 국내 여행이 급증하면서 국내 관광지 중 제주도가 특히 수혜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지역의 5월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431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1% 증가했다. 전월 대비 증가율은 14.4%다. 5월 기준 부산 지역 외식업 사업체는 4만7219개로 전년 동월 대비 7.2% 늘며 전국 평균(5.0%)을 웃도는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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