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부산 투자 기업에 파격적인 혜택 제공

오는 23일까지 투자 유치 촉진 조례 개정 입법예고

도심내 미매각·미활용 부지 제공, 파격적인 현금지원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기업과 인재의 수도권 편중으로 인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에 투자하려는 기업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미진했던 혜택을 보완하는 한편 법적인 근거도 명확히 재정비했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시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대해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지식·서비스 분야 우수인력의 수도권 편중으로 유치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하고, 올해부터 정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대폭 감소하는 등 기업 유치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타 시도와의 차별적인 인센티브 개선안을 보면 도심 내 미매각·미활용되고 있는 시 소유 공유재산을 투자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실시한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도심 내 입지를 원하는 유치기업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보조금 지원조건의 일부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파격적인 현금지원으로 미래 신성장 핵심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파격적인 현금지원에는 보조금 산정액의 최대 30%까지 현금지원을 추가하는 것과 지식서비스산업 고용보조를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는 이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고용보조, 교육훈련비 등 기업이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항목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현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기업이 역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기업이 시역 내에서 신·증설 할 경우 보조금 지원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투자처로서의 부산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지원 확대와 더불어 소위원회의 평가시스템을 강화해 유치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인구 330만 연내 붕괴 유력
  2. 2부산 與 물갈이론 힘받는데…시당위원장 자리는 공천티켓?
  3. 314억 들인 부산시 침수·재해지도 부실
  4. 4탈부산 속 출산율 추락…청소년인구 12년새 24만 명 급감
  5. 5AI교과서 2년 뒤 전격 도입…교사 역량강화 등 숙제 산적
  6. 6“나는 욕심도둑” 스님의 초인적 정진과 문화계승
  7. 7부산역 광장에서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노숙인 붙잡아
  8. 8핫한 초여름 맥주 대전…광고로, 축제로 제대로 붙었다
  9. 9정부·의협, 의사 인력 확충 합의
  10. 10비상문 뜯겨나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수리비 6억4000만원
  1. 1부산 與 물갈이론 힘받는데…시당위원장 자리는 공천티켓?
  2. 2‘골프전쟁 종식’ 미국·사우디 화해무드…부산엑스포에 찬물?
  3. 3선관위 특혜채용 자체감사...아빠 미리 알려주기 이어 친구 찬스도
  4. 4부산시의회, 주차시설에 유공자 우선구역 조례 발의
  5. 5윤영석 "양산 남물금IC 신설 사업 연내 착공"
  6. 6후쿠시마 검증특위, 선관위 국정조사 여야 합의
  7. 7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 시 사퇴”
  8. 8이래경 인선 후폭풍…이재명, 민생이슈 앞세워 사퇴론 선긋기(종합)
  9. 9부산시의회, 교육청 예산 임의집행 조사 의결
  10. 10IMO 탄도 발사 비판에 북 '발끈'..."위성 발사도 사전통보 않겠다"
  1. 1부산인구 330만 연내 붕괴 유력
  2. 2핫한 초여름 맥주 대전…광고로, 축제로 제대로 붙었다
  3. 3동백섬에 가면, 블루보틀 커피
  4. 45성급 호텔 ‘윈덤’ 하반기 송도해수욕장에 선다
  5. 5VR로, 실제로…추락·감전 등 12개 항만안전 체험
  6. 6연금 복권 720 제 162회
  7. 7한·일 상의회장단 엑스포 기원 '부산선언'…최태원 '부상 투혼'
  8. 8영양염 장기간 감소에…연근해 기초생산력 확 줄었다
  9. 9주가지수- 2023년 6월 8일
  10. 10한국선급, 선박 충돌회피 자율운항시스템에 첫 신기술적격성 증명서
  1. 114억 들인 부산시 침수·재해지도 부실
  2. 2탈부산 속 출산율 추락…청소년인구 12년새 24만 명 급감
  3. 3AI교과서 2년 뒤 전격 도입…교사 역량강화 등 숙제 산적
  4. 4정부·의협, 의사 인력 확충 합의
  5. 5투명창에 ‘쾅’ 목숨잃는 새 年 800만마리…‘무늬’ 의무화
  6. 6부산역 광장에서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노숙인 붙잡아
  7. 7“훗날 손주들이 오염수 피해” 시민집회 확산…일본 어민도 반발
  8. 8부산시 공공기관 통폐합 마무리…청년사업, 경제진흥원이 전담
  9. 9JMS 정명석 성폭행 도운 조력자들 재판..."메시아, 극적 사랑" 세뇌
  10. 10야간 졸음운전 차에 '쾅'…도로포장 60대 신호수 숨져
  1. 1잘 던지면 뭐해, 잘 못치는데…롯데 문제는 물방망이
  2. 2돈보다 명분 택한 메시, 미국간다
  3. 3부산, 역대급 선두 경쟁서 닥치고 나간다
  4. 4한국 이탈리아 메시에게 프리킥 골 내주며 1대2 석패
  5. 5심준석 빅리거 꿈 영근다…피츠버그 루키리그 선발 예정
  6. 6박민지 3연패냐 - 방신실 2연승이냐 샷 대결
  7. 7흔들리는 불펜 걱정마…이인복·심재민 ‘출격 대기’
  8. 8“럭비 경기장 부지 물색 중…전국체전 준비도 매진”
  9. 90:5→5:5→6:6→6:7 롯데, kt에 충격의 스윕패
  10. 10호날두 따라 사우디로 모이는 스타들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그린수소·태양전지 스타트업과 협업…글로벌 진출 가속도
지역 수협 조합장 인터뷰
“온난화로 어군별 주어장 바껴…조업구역 변경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