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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기업설명회에 비상장 창원 ‘알멕’ 참석 눈길

거래소, 22·23일 비대면 행사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1-11-18 20:37:34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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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22, 23일 개최하는 ‘2021 코넥스 미래형 신산업 릴레이 비대면 IR(기업설명회)’에 참가하는 8개 업체 중 ‘알멕’은 비상장기업·유일한 비수도권 업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8개 업체 중 6곳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컨텐츠·소재 등 유망 업종 관련 기업이며, 나머지 2곳이 유망 비상장기업인데 그중 하나가 경남 창원 소재 기업 알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18일 “릴레이 IR은 상장기업 위주로 하는데, 알멕의 경우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로 미래형 자동차 산업 관련 부분이라는 점에서 이번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멕은 정밀 압축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와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6년부터 전기차 부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기차의 배터리 케이스와 배터리 팩 프레임, 배터리 냉각 부품 등을 생산하는 등 사업의 60%가 전기차와 관련돼 있다. 재규어,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창업했으나 1986년에 경남 창원으로 옮겼다. 밀양에는 자회사인 알멕 코리아가 있다. 알멕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IPO(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IR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IR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www.kirs.or.kr)에서 사전질문을 할 수 있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법인은 물론,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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