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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저소득층 환아 치료비 지원, 미래세대 교육 돕는 ‘사회 버팀목’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0-12-29 19:39:2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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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 어린이 위한 의료비 기부
- 장학 프로그램 운용 등 교육지원
- 2016년부터 국내외 집짓기 활동
- 임직원 목표 봉사시간 매칭 기부

SGI서울보증은 지난 18일 서울대병원에 저소득 환아 의료비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의 치료비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심리치료 프로그램인 ‘꿈틀꽃씨’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SGI서울보증의 서울대병원 기부는 2015년부터 시작,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는 SGI서울보증의 서울 종로구 본사 전경.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저소득 어린이 의료 지원 외에도 저소득 어린이 장학지원, 소외계층 자녀 주거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사회공헌의 핵심테마로 정하고 의료·교육·주거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SGI서울보증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기부를 비롯해 부산대 병원 등 지역 국립대병원과 연계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빈곤 계층의 어린 환자들에게 매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초에는 취약 계층 아동이 사용할 마스크 5만 장 등으로 구성된 1억 원 상당의 ‘세이프박스’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 대구적십자사에 위생물품 구입을 위한 구호기금 1억 원을 후원했으며, 코로나19 피해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기부금(토닥토닥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으로는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이 있다. 저소득·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해 장학프로그램을 운용 중인데, 대학생 멘토링 교육지원 등 다양한 어린이 정서지원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올해는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만 18세가 되어 양육시설을 퇴소하는 학생들의 사회 정착과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SGI서울보증은 양육시설 퇴소자 중 대학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제교육 및 요리교육 등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지원사업에 후원금 1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 빈곤계층 어린이를 위해 50채의 주택과 현지 학교의 위생 시설 신개축 작업을 도왔다.

SGI서울보증은 올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사랑의 열매 기부프로그램인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 지난해 임직원의 목표 봉사시간인 1만1000시간에 대한 매칭 기부금 1억1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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