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첨단소재 기술개발에 1100억 원대 예산이 투입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1124억 원 규모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3개 분야(소재부품 패키지형, 전략핵심소재 자립화, 이종기술 융합형) 97개 신규과제를 지원하는데, 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해양융복합소재센터,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등과 논의를 벌였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과제는 ▷IMO 규제 대응 중량 30% 경감 복합소재·부품 기술개발 ▷바이오매스 기반 기능성 폴리우레탄계 섬유소재 개발 ▷기능성 디엔계 탄성소재 개발 ▷극한환경용 고기능 탄성소재 개발 ▷수소전기차용 고성능 고내구 개스킷용 탄성소재 개발 ▷수소전기차용 고성능 고내구 개스킷용 탄성소재 개발 등이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