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또 실감한 브랜드 파워…주례 롯데캐슬 평균 8.65 대 1

1순위 총 632가구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59㎡형 53 대 1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10-03 20:14:0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 올 흥행 7곳 모두 대기업
- 화명 3차 비스타동원 오늘 접수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기에 빠진 와중에도 대기업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 누리집 아파트투유를 보면 롯데건설이 부산 사상구에 짓는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는 지난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3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46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8.65 대 1을 기록했다. 59㎡ 형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16가구 모집에 853건이 접수되면서 5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는 지하 2층~지상 37층 높이에 9개동 99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계약한다. 계약자에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1차 계약금으로 2000만 원을 내야 한다.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는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전략을 그대로 활용했다. 역세·평세권 등 장점을 부각하고 중도금 1회차 납부 시기를 사상구의 전매제한 기간이 끝나는 내년 4월 이후인 6월 2일로 지정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몰렸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부산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단지는 모두 16곳이다. 이 중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된 아파트는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등 7곳이다. 이들 7개 아파트는 대기업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5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명륜 2차가 3.1 대 1,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6.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월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이 11.62 대 1, 래미안 어반파크가 13.5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7월에는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60.82 대 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달에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가 38.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중소규모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 단지 9곳은 대부분 1순위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북구에 분양한 한 아파트는 256가구를 분양했는데 8월 기준 231가구가 미분양 상태다.

대부분 지역 건설사는 새로 아파트를 짓거나 분양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설사인 동원개발이 4일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지역 건설사 최초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날 지역주택조합으로 짓는 e편한세상 서면 더 센트럴도 1순위 청약을 한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화명신도시 내에 새 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실수요자가 많은 것으로 안다.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올해 부산 1순위 청약 마감 아파트

아파트 

청약 날짜

경쟁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7월 18일

60.82 대 1

남천더샵프레스티지

9월 6일

38.16 대 1

래미안 어반파크

6월 27일

13.59 대 1

e편한세상 시민공원

6월 13일

11.62 대 1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10월 2일

8.65 대 1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5월 29일

6.62 대 1

힐스테이트 명륜 2차

5월 13일

3.1 대 1

※자료 : 아파트 투유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많이 본 뉴스RSS

  1. 1해양문화 속 여성의 모습은 어땠을까
  2. 2[서상균 그림창] 여긴 기업 별천지네!!
  3. 3부경대 오준일·동국대 송정현 교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논문상
  4. 4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율방역단, 침수피해 지역 집중방역 실시
  5. 5부산세관, 화물업체 법규수행능력 항목 개선
  6. 6“부산만의 음악 발굴하고 다양한 합창 들려줄 것”
  7. 7불확실성 시대 ‘최후의 화폐’, 몸값 더 높일 여력 남았다
  8. 8조선기자재연구원-해경정비창, 함정 정비기술 교류 위한 MOU
  9. 9[진료실에서] 전이성유방암 표적치료 삶의 질 개선
  10. 10집중호우로 통제된 서울 올림픽대로
  1. 1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에 귀국 지시
  2. 2박재호·하태경, PK 여야 가덕신공항 의기투합 이끌까
  3. 3김종인 “부산시장 후보 당선가능성, 경영·소통력 볼 것”
  4. 4호우에 휴가 취소한 문 대통령 “인명피해 최소화가 최우선”
  5. 5통합당, 지역구 의원 3선 제한 검토
  6. 6여당 “4일 부동산법 꼭 처리” 야당 “월세 세상이 주거안정인가”
  7. 7“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값 52% 올랐다”
  8. 8민주당 33.8% vs 통합당 35.6%…역전된 서울 민심
  9. 9경남도의회, 불씨는 그대로, 갈등 봉합 과연?
  10. 10-여름철 허리 통증 SOS!
  1. 1부산세관, 화물업체 법규수행능력 항목 개선
  2. 2불확실성 시대 ‘최후의 화폐’, 몸값 더 높일 여력 남았다
  3. 3조선기자재연구원-해경정비창, 함정 정비기술 교류 위한 MOU
  4. 4금융·증시 동향
  5. 5해양생태계 5대축으로 나눠 특화 관리
  6. 6대여한 마리나 선박 사고 때 최대 5억 받는다
  7. 7보험개발원 “국내 휴가 늘어 車사고 최대 8% 증가 예상”
  8. 8시민단체 “에어부산 향토기업화” 잇단 성명
  9. 9어촌마을 체험 때 30% 할인받으세요
  10. 10주가지수- 2020년 8월 3일
  1. 1경기 가평서 토사에 펜션 매몰 … “3명 대피 못해”
  2. 2 남부·제주 폭염…밤까지 중부지방 최고 300㎜ 폭우·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
  3. 3부산 169번 확진자 감염경로 오리무중…"지역 내 ‘조용한 전파’ 우려 커"
  4. 4평택서 토사가 공장 덮쳐 … 사망 3·중상 1
  5. 5집중호우에 충청권 곳곳 침수·하천 범람 위기
  6. 6부산·김해·양산·창원 폭염주의보 발효
  7. 7북구 구포동 한 모텔에서 5시간 동안 투신 소동…경찰 “특공대가 무사히 구조”
  8. 8거제시, 81년 만에 돌아 온 지심도 내 불법 행위 칼 빼들었다
  9. 9철원 와수천·사곡천 범람 우려해 인근 저지대 가구에 대피령
  10. 10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23명…지역발생 87일 만에 최저
  1. 1대니엘 강, LPGA 투어 재개 첫 대회 우승
  2. 2대한서핑협회, 대한체육회 조건부 준회원단체 승인
  3. 3롯데 대반격 시동…원정·1점차 승부 잡아야 산다
  4. 4김현 만회 골 터졌지만…부산, 선두 울산에 발목 아쉬운 2연패
  5. 5부산 기반 대한서핑협회, 대한체육회 준회원으로…한시적 조건부 승인
  6. 6미국 교포 대니엘 강 LPGA 문 열자 첫 대회 우승
  7. 7대한서핑협회, 대한체육회 조건부 준회원단체 승인
  8. 8추신수, 시즌 2호 장외포
  9. 9'FA컵 우승' 아스널, 첼시전서 2-1 역전승…'UEL 진출 확정'
  10. 10아스널 첼시 FA컵 결승전 양팀 선발 명단 공개
우리은행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서브원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와이에이치
  • 행복한 가족그림 공모전
  • 국제 어린이 경제 아카데미
  • 유콘서트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