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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택정비 활용 주민에 이주비용 융자 등 지원 강화

부산시·HUG·한국감정원 공동, 오늘부터 ‘찾아가는 설명회’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09-12 20:16:55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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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기준·용적률 완화 혜택도

자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감정원과 함께 부산지역 4개 권역에 ‘찾아가는 자율주택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3일에는 사상구청과 서구청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다음 달 2일에는 수영구청과 연제구청에서 진행된다.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면 조합 설립 절차 없이 단독·다세대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주민의 합의로 인접 주택과 벽을 붙인 형태의 ‘맞벽 건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택 소유자 다수가 저층 주거 단지를 함께 건축하면 이웃 간 공동건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경기준·높이 제한 완화 ▷임대주택 20% 이상 건설 시 용적률 완화 ▷주차완화(세대당 0.6대) ▷이주비용 융자 지원 ▷일반분양분 매입 등 공공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한국감정원 산하 자율주택 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초기 사업성 분석은 물론 주민합의체 구성 절차와 시공사 선정지원, 이주비 융자까지 모든 절차를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노인·아동복지 시설 등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설치하면 테라스 형태의 고급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 재개발 방식의 전면철거 사업과 다른 형태로, 시민의 갈등이 줄어들거나 주거 내몰림 현상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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