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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오감 자극 놀이…우리아이 창의력 ‘뿜뿜’

롯데백화점, 아동 뇌 자극 위한 놀이형 체험행사 ‘아이행’ 개최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18-08-29 20:07:18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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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쿠킹 등 다양한 부스 운영
- 광복점 2일까지·본점선 5∼9일
- 프리미엄 전집 등 특별 할인도

백화점에서 부산지역 최초로 영유아의 오감 발달을 주제로 하는 판촉 행사가 열린다. 자녀 교육이 지식 쌓기에서 뇌 발달 중심으로 바뀐 데 따른 움직임으로 보인다.
   
29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8층 ‘아이행’ 행사장을 찾은 여자 어린이가 손톱 화장을 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자녀 교육이 지식 쌓기에서 뇌 발달 중심으로 바뀌면서 오감 자극을 주제로 한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지역 첫 백화점 아이 오감 자극 행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영유아의 오감 자극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행(아이가 행복한 5일)’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유아의 오감 자극 발달을 위해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기획한 프로젝트다. 0~7세 유아동 대상 프리미엄 전집부터 아트 뷰티 쿠킹 뮤직까지 다양한 체험형 매장을 운영한다. 놀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 미술, 음악, 미용 등 영유아의 오감 자극에 도움을 주는 체험형 공간을 구성했다.

최근 자녀 조기 교육이 학습을 통한 지식 쌓기에서 뇌 발달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력 중심으로 바뀌면서 아이들의 오감 자극 발달 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감 자극은 영유아의 모든 뇌가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 할 수 있도록 미각·촉각·후각·청각·시각 등 오감을 이용해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교육법이다. 오감 자극 교육법은 이전에는 완구 등의 상품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최근에는 아이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여 느끼게 하는 ‘체험형’ 교육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열린다. 광복점 행사 이후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도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지난 6월 처음 진행된 행사에는 5일간 2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이들 중 30%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분석돼 새로운 수요를 흡수했다는 측면에서 성공적인 행사로 백화점은 평가하고 있다.

광복점 8층 행사장에서 지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아이행’ 행사도 육아 관련 카페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1만5000명이 넘는 이들이 몰릴 것으로 백화점은 보고 있다.

■다양한 놀이 브랜드 참여도

행사에는 그레이트북스, 잉글리시에그, 키스스콜레, 아람북스 등 유아동 서적 전문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스노우키즈, 매쓰타임, 르토이반, 슈슈앤쎄시 등 20여 개가 넘는 체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기간 중 일부 프리미엄 전집에 5~10% 할인 및 사은품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아람북스는 자녀동반 방문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서적 1권을 무료로 준다. 키즈스콜레, 스노우키즈, 오르다코리아 등도 추가 혜택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아동·유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장난감 매장엔 상품만 내놓는 게 아니라 다양한 블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박정일 팀장은 “‘아이행’ 행사는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어하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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