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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시공능력 부산 1위·전국 39위

국토부 5만7682곳 대상 평가…삼성물산은 5년 연속 전국 1위

  • 국제신문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7-26 19:48:28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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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건설 40위·경동건설 63위

부산 본사의 동원개발이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39위를 차지하며, 지역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전국 건설사 가운데서는 삼성물산이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전국 5만7682개 건설업체의 ‘2018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보면,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3719억 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 이어 현대건설(13조675억 원)이 차지했다. 대림산업(9조3720억 원)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지난해 3위인 대우건설(9조1601억 원)은 4위를 기록했다. GS건설(7조9259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7조4432억 원)은 각각 한 계단 상승해 5위와 6위였다. 7위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6조9633억 원), 8위와 9위는 롯데건설(5조5305억 원), SK건설(3조9578억 원)이 차지했다.

부산에서는 모두 13개 건설업체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동원개발(39위←38위)이 1조33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역 1위를 지켰다. 협성건설(40위←44위)은 1조310억 원으로 지역 업체 가운데 2위였고, 대기업 계열 한진중공업(41위←33위)은 1조250억 원이었다. 경동건설과 삼정은 각각 63위(←57위) 70위(←76위)였고, 삼정기업은 80위(←89위)를 기록했다. 동일스위트(88위)와 일동(100위)이 각각 23계단 22계단 올라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시공능력 78위였던 동일은 99위였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38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231조6000억 원)에 비해 2.9% 늘어났다.
한편 시공능력평가는 공사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부가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시공능력 1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순위

업체

순위 변동

순위

업체

순위 변동

39

동원개발

1↓

79

에스엠상선

31↑

40

협성건설

4↑

80

삼정기업

9↑

41

한진중공업

8↓

88

동일스위트

23↑

56

삼보이엔씨

7↓

93

삼한종합건설

7↑

63

경동건설

6↓

99

동일

21↓

70

삼정

6↑

100

일동

22↑

72

극동건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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