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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가격경쟁력 확보하려면 과밀양식 피해야”

수과원, 전복양식산업 간담회…소비촉진 방안·사업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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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8-07-08 19:04:27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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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철에는 전복을 추가로 키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량출하가 일어나고, 여름철에는 고수온 등에 의한 대량폐사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 출하를 하는 등 전복이 과잉공급돼 가격이 하락하지만 정작 소비도 촉진되지 않고 있어 어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생산·유통·가공업계,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남 여수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당 10마리의 전복 산지 가격(완도 기준)은 2014년 5만3236원, 2017년 4만1809원, 올해 5월 3만2640원으로 급감하는 추세에 있다. 연구자들은 전복의 생산력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밀양식을 피하고, 여름철 고수온 등에 의한 자연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배포한 매뉴얼에 따라 관리해 주길 당부했다. 그리고 전복 산업 관계자들은 ▷전복 생산단가에 대한 경제성 분석 ▷소비촉진을 위한 레시피 개발과 가공제품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민·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신규 연구사업 채택에 노력하며, 전복 양식장의 자율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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