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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34명, 한국남부발전 262명…공기업 정규직 전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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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캠코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본지 지난 29일 자 13면 보도)한 데 이어 한국예탁결제원도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규’상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박사급 연구원,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뿐만 아니라 시스템 개발 등 일시적 프로젝트를 위해 채용한 직원들까지도 전환심사 대상에 모두 포함했다.

예탁결제원은 정규직 전환 심사를 위해 23명으로 이루어진 전환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무사 변호사 등 12명을 외부 인사로 채웠다. 또 총 5차례의 심의과정을 거치며 전환 결정이 공정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예탁결제원은 환경미화, 경비 등의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파견 용역직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간접고용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이해관계자 협의기구’를 구성했으며 지난 27일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해 간접고용 근로자의 의견을 들었다. 예탁결제원은 7개 직무별로 총 132명의 파견·용역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도 비정규직 근로자 26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경비 및 시설관리, 하동문화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243명은 별도 자회사를 만들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기간제 및 파견 근로자 19명은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김미희 장호정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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