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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네마 LED' 세계 첫선

123년 만에 영사기 없이 상영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7-07-13 19:23:20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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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로 은막에 상을 맺게 하는 전통적인 영화 상영 방식이 앞으로는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뀐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13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영화 상영관 '슈퍼 S'에서 '시네마 LED'를 통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네마 LED'를 설치한 영화 상영관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롯데시네마가 '슈퍼 S'라고 이름을 붙인 이 상영관은 영사기가 필요 없는 극장이다. 시네마 LED 화면에서 직접 빛이 나기 때문에 관객들은 프로젝터 램프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최대 146fL(풋램버트·영화업계에서 쓰는 밝기의 단위)의 밝기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밝은 환경에서도 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고, 생생한 화질의 HD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슈퍼 S관에 설치된 시네마 LED의 크기는 가로 10.3m, 세로 5.4m다. 해상도 역시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2160)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사기가 발명된 지 123년 만에 영화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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