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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민행복 위한 신재생에너지 추진

국산풍력·소수력 100기 프로젝트 통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태양광 개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청년취업 해법 제시

  • 국제신문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7-04-28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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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연계, 지역농가 위한 온배수 활용 등 에너지신산업 추진 적극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 이하 '남부발전')이 청정 자원을 활용한 발전원 개발과 적극적인 에너지신산업 추진으로 국가경쟁력 향상 및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국산풍력과 소수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이어 최근엔 태양광 분야에까지 발을 넓혀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물론 청년 취업난 해소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연계로 풍력발전의 효율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폐열자원까지 활용해 농가의 소득창출에 앞장서며 에너지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부발전, 국내 풍력산업의 선두주자

남부발전은 총 51기(105MW)의 풍력설비를 설치, 운영 중이다. 규모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2004년 제주도 한경풍력 1단계(1.5MW×4기)로 풍력발전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풍력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로 풍력산업을 주도하며, 풍력발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남부발전이 일찌감치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선도기업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이에 기인한다.

순수 민간자본으로 태백(18MW), 창죽(16MW)풍력단지의 성공적 건설에 이어 지난해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청정전력을 공급할 평창풍력(30MW)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풍력 개발인력, 정비, 운영, 감시까지 전 분야에 걸쳐 역량을 쌓은 만큼 풍력사업에 대한 노하우 또한 많다. 이를 기반으로 제주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원격 감시·진단할 수 있는 국제풍력감시센터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태백2풍력(20MW), 정암풍력(35MW)을, 2018년에는 삼척 육백산(30MW)과 강릉 안인(60MW)에 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며, 풍력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제주 대정해상에 100MW급 대용량 해상풍력단지 건설에도 나설 계획이다.

소수력, 에너지자립도시 구현의 초석

남부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 부응을 위해 2019년까지 전국 각지에 100기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소수력은 수도용 관로, 일반하천, 하수처리장 방류수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지역마다 미활용 수력자원도 많이 부존해 개발 잠재량이 우수하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온난화 방지에 공헌함은 물론 발전연료 수입대체효과까지 있다.

남부발전은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소수력 설비를 건설하고, 발전수익 일부를 주변마을과 공유할 뿐 아니라 LED물레방아, 경관조명 설치 등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소수력은 지자체의 '에너지자립도시' 구현에 도움이 될 전망으로,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경남, 경북, 전북, 강원 등 전국 약 100여개소의 현장답사로 소수력 개발 우수지점을 발굴하고, 경남 하동을 비롯해 합천, 함양, 산청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태양광으로 청년취업난 해법 제시

남부발전은 '태양광 벤처사업' 개발로 부산의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물론 창업인력 양성과 연계돼 청년 취업난의 해법이 될 전망이다.

태양광 벤처사업은 부산시 내의 공공건물, 연구시설,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 25MW 이상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사업 추진시 지역 대학생의 참여를 유도, 인허가 과정부터 각 사업진행을 직접 경험하고 준공 후 유지정비 활동에도 동참케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신재생사업 전문가 양성과 대학생의 창업능력 배양이 가능하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남부발전은 부산광역시,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최근 적극적 업무협조를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키도 했다.

국민행복 위한 에너지신산업 추진

남부발전은 ESS 연계, 온배수 공급 등 선도적인 에너지신산업 추진으로 발전효율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SS는 에너지를 저장했다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일종의 배터리로, 남부발전은 환경의 영향으로 균질한 전력생산이 어려운 풍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ESS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산풍력에 설치된 ESS는 풍력발전의 비율이 높은 제주도의 전력계통 특성에 최적화된 지역협력형 사업모델로, 발전효율을 제고할 뿐 아니라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강원도 태백, 창죽,평창풍력단지 ESS 연계사업은 민간투자로 진행되어 에너지신산업 저변 확대와 ESS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발전은 태백 귀네미풍력과 정암풍력 등 신규단지에도 ESS를 추가 설치해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남부발전은 발전과정에서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던 온배수를 국내 최초로 자원화하여 농가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온배수를 영농단지 난방과 치어양식에 활용하여 지역농가는 기존 경유난방 대비 난방비용을 80% 넘게 줄이고, 상품 조기출하로 타 농가대비 30% 높은 수익을 보이며 최근 3년간 30억원이 넘는 수익을 창출했다.

난방유 미사용으로 연간 약 5600여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최근엔 온수 공급을 통한 돌돔치어 양식도 성공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연간 약 4억원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윤종근 사장은 "환경보전과 미래 지속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신산업의 선도적 이행은 기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저탄소 전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원의 다각화를 통하여 100년 기업의 토대를 다지고 국민행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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