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 등 교통 접근성 탁월
- 부산최대 상권 서면 지근거리
- 초중고 등 자녀 교육환경 좋아
- 147세대 중 57세대 복층 구조
- 최대 25㎡ 서비스면적 제공
부산의 아파트 청약 열기가 쉽게 가라안지 않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산에서도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 동래구 등 5곳이 청약조정지역에 포함돼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이후 분양된 아파트도 대다수 1순위 마감되고, 지역에 따라 최고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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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부산은 0.23% 상승해 상승률 1위에 올랐다. 2, 3위인 제주(0.14%), 대전(0.12%)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2배에 달한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권을 시기와 상관없이 사고팔 수 있다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1월 들어 선보였던 아파트 분양성적도 준수하다. 대표적인 곳이 유림E&C 가 부산진구 전포동에 분양하고 있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다. 유림E&C에 따르면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195.6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7.89대 1이었다. 전용면적별로는 4베이 구조인 61㎡C와 복층구조인 61㎡D, F 타입이 인기를 끌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특히 청약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모델하우스 문을 연 후 3일만에 1만 여 명이 다녀갔으며, 시간대별로 모델하우스 바깥까지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설계에서 온 것으로 분석된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범내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 진입로가 가까워 이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황령터널 바로 입구에 위치해 남구와 해운대구로의 접근성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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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 |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에 있고, 범내골 사무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도 지근거리라 배후단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성북초·동성초를 비롯해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이 단지 주변에 근접해있다.
복층설계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었다.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최대 25㎡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됐기 때문이다. 복층으로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져 개방감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4베이 설계로 통풍 문제를 해결했으며, 단지 전면이 트여 조망권과 일조권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코인 세탁실이 들어서 편리함을 더했다.
오는 8~10일에 걸쳐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과 거실 시스템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전포동 일대는 신규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층이 두텁고, 분양가도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노르웨이아침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