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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신도시·브랜드 파워에 분양가도 '착한' 대단지

김해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7-01-01 19:59:03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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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74㎡·84㎡, 1245세대
- 부산 하단·만덕서 20분 거리
- 교육·쇼핑·레저 인프라 풍부
- 일반공급 자산·소득기준 없어
- 오는 10일 1순위 청약 예정

최근 '뜨는' 주거지로 꼽히는 경남 김해시 율하신도시에 대단지 공공분양아파트가 들어선다. 김해 율하2지구에 들어서는 '율하 자이힐스테이트'가 오는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조감도
■탁월한 입지조건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경남 전체의 전세가격은 1.26% 상승했으며 김해시는 이를 웃돌아 2.59%가 올랐다. 특히 김해시는 36개월째 전세가가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유입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2010년 이후 김해시는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의 성공에 힘입어 2만5000여 명이 늘어났다. 이에따라 장유신도시와 율하1·2지구를 합할경우 상주인구가 16만 명에 달해 해운대신시가지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특히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 두 대도시 중간에 위치해 입지조건이 뛰어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부산 하단동이나 만덕동에서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창원국가산단에서도 15분이면 율하지구까지 주파할 수 있다. 향후 교통 여건 전망도 밝다. 율하2지구를 지나는 김해 삼계~진해 웅동 도로가 2019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까지 율하2지구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율하하이패스IC도 신설되면 부산과 창원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율하 자이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율하2지구 내에서도 상업지구에 가까워 생활 환경이 준수한 지역에 속한다. 해당 부지 내에 신설이 예정된 초등학교는 2019년 개교할 예정이고, 율하지구 내에 율하중 수남중 김해외고 율하고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쇼핑 환경도 뛰어나다. 직선 300m거리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김해점이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도 가깝다. 또 아울렛 바로 옆엔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있는데다 향후 테마파크 스포츠센터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개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율하 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 지상 24층 10개동 1245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74㎡ 213세대, 84㎡A 674세대, 84㎡B 225세대, 84㎡C 133세대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율하 자이힐스테이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택지에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공공분양아파트인만큼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다소 낮게 책정되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브랜드 가치는 높은 것이 특징이다. 1245세대 중 797세대는 특별공급되고 448세대는 일반공급된다. 청약자격은 만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자산과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 공급의 경우 자산과 소득기준이 따로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6일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문을 연다.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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