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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원개발

한국 주거문화 업그레이드, 동원로얄듀크의 파워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6-12-12 18:56:20
  •  |   본지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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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능력평가 부산업체 1위
- 포브스 亞 200대 유망기업 선정
- 차입금 없어 신용평가 'AAA'

- 부울경·경기도 청약돌풍 주도
- 내년 전국에 6000세대 분양 예정
- 4년 연속 주거문화대상 수상
- 사회환원·후학 양성도 적극적

부산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건설 업체들이 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 대표격이 바로 (주)동원개발이다. 특히 동원개발은 흑자경영 42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아파트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가는 등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앞장서면서 향후 활동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이 직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포브스 아시아가 꼽은 유망기업

기업신용평가 AAA등급, 시공능력평가 부산업체 1위, 코스닥 우량기업 선정,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산업훈장 수훈. 모두 동원개발을 지칭하는 수식어다. 그리고 최근엔 포브스아시아가 뽑은 '2016년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돼 또 한 번 집중을 받고 있다.

포브스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500만~10억 달러 매출을 내는 1만70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매출 성장세, 주당 이익률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200곳의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에서 모두 16개 기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건설사 중에서는 동원개발이 유일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원개발은 무엇보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나 차입금 없이 회사의 유보금으로 자체 사업을 해나가기로 유명하다. 42년 흑자경영의 노하우는 이 같은 탄탄한 내실에서 시작한 셈이다. 이렇다보니 신용도도 덩달아 높다. 국가 공인인증신용평가 기관인 이크레더블, 대한주택보증, 건설공제조합 등 3개 기관에서 중견건설업체로는 처음으로 기업신용평가 AA 등급을 받았다. 이 중 건설공제조합이 시행한 올해 정기 신용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았는데, 전국 1만1000여 개의 건설사 가운데 0.2%만이 이 등급을 받았다. 2011년에는 코스닥 우량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신용도와 기업 건전성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부채 없는 건설사는 동원개발의 분명한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동원개발은 1975년 설립된 후 지금까지 부산을 비롯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울산 등 전국 96차 사업장에서 동원로얄듀크 6만5000세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상반기 분양했던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의 최고 청약경쟁률이 203 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해운대 비스타동원'(최고 380대 1), '시청역 비스타동원'(최고 724 대 1)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부산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도 최고경쟁률이 388 대1을 기록해 부울경 이외 지역에서도 동원의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4년 연속으로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면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시공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를 비롯해 2004~2007년, 2012년, 2013년까지 7번이나 부산지역 건설사 중 시공능력 1위를 기록했다. 2011년엔 주택공급실적 분야에서 전국 유수 건설사들을 제치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역과 함께 나누는 기업

   
동대신 2구역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동원개발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년 동안 약 900억 원을 교육사업과 지역단체, 저소득층 지원에 할애해왔다. 대표적으로 부산대와 부산외대에 발전기금을 지원했으며 동원문화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급,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조성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동원중·고등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교육재단, 동원학당을 운영하는 등 교육 인프라 확장을 통한 후학 양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기린장, 국민훈장 모란장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에는 수익금을 교육사업과 장학재단에 환원한 공로로 부산문화대상 경영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지난달에는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내년 전국서 분양행진

   
창원 무동지구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동원개발은 올해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에도 전국에서 분양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국에서 6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 분양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3월에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성공신화를 이어간다. 올해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가 최고경쟁률이 388 대 1을 기록하는 등 분양에 성공한 만큼 428세대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도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고양삼송 2차 동원로얄듀크' 312세대를, 7월에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447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울경 지역에서도 분양에 나선다. 우선 5월엔 창원 내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의창구 북면에서 '창원 무동지구 1차 동원로얄듀크' 525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6월엔 서구 동대신동에서 '동대신2구역 동원로얄듀크' 50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9월에는 최근 투자처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일광 개발지구에서 834세대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11월에는 부산 부동산 상승 1번지 해운대구에서 456세대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10월과 11월 잇따라 아파트를 선보인다. 10월엔 무거동에서 795세대(오피스텔 135세대), 11월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히는 우정혁신신도시에서 1225세대(오피스텔 880세대) 대단지를 공급한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입주자의 입장에서 단지를 설계하고 평면 부대시설을 연구하는 것이 동원개발의 경영철학이자 건설철학인 만큼 내년에도 최고의 주거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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