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
- 분양가 3.3㎡당 900만 원 대
- 인근 '제2센텀시티' 조성 계획
- 단지 앞 수영강친환경생태공원
- 금정고 등 동래 학군까지 보유
부산에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단연 해운대구이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난 14일 현재 부산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7.09%로 전국 평균(3.14%)을 훨씬 웃돌았다. 특히 해운대구 아파트값은 같은 기간 무려 13.11%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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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성건설이 해운대구 반여동 1085의 1 일원에 짓는 531세대 규모 해운대 센텀트루엘은 제2센텀시티의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
해운대구 중에서도 반여동의 상승률이 눈에 띈다. 반여동 아파트값은 최근 1년간 12.45% 올라 좌동(16.8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제2센텀시티' 조성이라는 초대형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제2센텀시티 조성지와 인접해 있으면서 동래구의 학군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해운대 센텀트루엘'이다.
일성건설이 해운대구 반여동 1085의 1 일원에 짓는 해운대 센텀트루엘은 지하 2층, 지상 27~29층, 7개 동 총 53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반여동 일대는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2022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인 제2센텀시티가 단지와 인접해 개발에 따른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또 단지 앞쪽의 반여1~4동 연결 교량인 (가칭)센텀수영교를 비롯해 단지 앞 번영로의 진출입 교차로가 신설될 계획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뛰어난 교육 환경도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단지와 인접한 삼어초를 비롯해 혜화여중·고, 반안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금정고와 충렬고, 용인고 등 명문 학교들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주민센터와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에 모여 있다.
해운대 센텀트루엘은 부산에서는 드물게 완전 평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평지 아파트는 단지 진출입이 편리하고 조망권 확보가 쉽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덱 설계를 통해 최저층 가구가 다른 아파트 3~4층 높이에 들어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 수영강 일대에 조성된 수영강친환경생태공원을 사계절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뒤로는 옥봉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4베이 혁신평면과 알파룸(일부 세대)은 물론 리모델링이 쉬운 경량 벽체, 수납 강화형 설계가 적용된다. 내진구조에 제진구조를 더한 설계를 도입해 지진에 대비한 점도 눈에 띈다. 또 최첨단 정보통신, 방범안전,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도 구축된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분양가이다. 제2센텀시티 조성지 인근의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시세는 3.3㎡당 1200만~13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해운대 센텀트루엘의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2센텀시티 개발 호재와 우수한 학군, 풍부한 편의시설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분양가이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에 마련될 예정이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