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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HED-9(인트라도) |
- 친환경 중시 유럽성향 반영
- 완성차업체들 새 모델 출시
- 현대, 수소연료전지 컨셉카
- 쌍용, 리튬이온배터리 탑재
- BMW·아우디·르노·도요타
- 고성능 소형차 모델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친환경 콘셉트카를 최근 각각 공개했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인트라도)를, 쌍용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인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LV를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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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트윙고 |
올해 제네바모터쇼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친환경 차량 및 기술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가 미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화려한 외관을 뽐내는 고성능 차량을 선보였다면 제네바모터쇼는 친환경·경제성을 중시하는 유럽의 트렌드를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바모터쇼는 국제 모터쇼 가운데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전시장인 '그린 파빌리온'을 2009년 만들었고 올해는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g 미만인 저탄소차를 따로 모아 전시할 만큼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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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i8 |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 인트라도(Intrado)는 차체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를 대거 적용하고 특허출원 중인 설계 기술을 활용해 무게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에는 100% 충전할 때 최대 600㎞를 달릴 수 있는 36㎾급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전 충전을 하는 데에는 몇 분이면 충분하다. 현대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와 신형 제네시스를 비롯해 11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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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XLV |
쌍용차의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LV는 1.6ℓ 엔진과 모터,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이 차량에는 매트릭스 LED 타입의 AFL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 헤드램프와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루프(Smart Roof)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유럽과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고성능 소형차들을 선보인다. BMW는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4도어 쿠페 모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으로 새 단장한 '뉴 X3'을 처음 공개한다. 순수 전기차 i30과 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도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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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S1 |
아우디는 가장 작은 A1시리즈에 터보 직분사엔진과 상시 4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넣은 고성능 모델 S1과 S1 스포트백을 내놓는다. 프랑스 르노그룹은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와 공동 개발한 소형차 트윙고의 3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도요타는 소형차 전용 브랜드 '아이고'(AYGO)를 통해 아기자기한 개성을 드러낸다. 혼다는 시빅 타입 R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 출품 예정 차량 |
차량명 |
특징 |
현대 HED-9(인트라도) |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100% 충전땐 600㎞ 주행 |
쌍용 XLV |
1.6ℓ 엔진과 모터·리튬이온배터리 구성 이산화탄소 최소화 |
BMW i8 |
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
BMW i30 |
순수 전기차 |
아우디 S1·S1 스포트백 |
터보 직분사엔진, 콰트로(상시 4륜구동) 시스템 적용 |
혼다 시빅 타입 R |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차·동력계 변경 모델 등 출시 |
르노 트윙고 |
벤츠 경차 브랜드 스마트와 공동 개발한 소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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