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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전재수 부산시장, 박홍배(오른쪽) 부산시당 위원장이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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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부산을 찾아 예산 및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해양 수도로 가고 북극항로를 개척하는 모든 과정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김영삼 대통령이 군정을 종식하고, 5·18 특별법을 만들면서 민주주의 획을 그은 곳이다. 이후 노무현, 문재인 민주 진영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 민주적 정통성의 성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당은 광주뿐 아니라 부산을 정신적인 원천의 하나로 명백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 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 가지고 함께 하겠다”며 “전재수 부산시장의 시정을 성공시키고, (전 시장이) 민주 진영의 맥을 이어가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시장을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라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단디하게’(꼼꼼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울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8년 만에 민주당 시장을 다시 선택해 준 울산 시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에서 성과 있는, 효능감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김상욱 울산시장의 책임일 뿐 아니라 민주당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김 시장의 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김 시장이) 민주 도시, 산업 AX(AI 전환) 선도 도시, 동북아의 에너지 허브 중심 도시라는 방향을 이미 잘 설정했고,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온 산업 수도이자 제조업과 AI의 결합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저력의 도시”라며 “예산과 정책으로 울산 도약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