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당도 “부산글로벌허브 특별법 21대 국회 처리”

“원내대표, 회기 내 통과 약속”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4-02-21 21:01:30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봉민 박수영 최인호 의원
- 시민단체와 국회서 제정 촉구

여야가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글로벌특별법) 제정에 손을 맞잡기로 하면서 3개월 가량 남은 21대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 법안 통과 문제에서 야당 지도부가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총선 전 산업은행 이전 반대로 싸늘한 부산 민심 달래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국민의힘 박수영(왼쪽 일곱 번째) 의원, 전봉민(왼쪽 여덟 번째) 부산시당위원장, 더불민주당 최인호(왼쪽 다섯 번째) 의원 등이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전봉민(수영) 시당위원장과 박수영(남갑)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사하갑) 의원 등과 함께 글로벌특별법, 산업은행 이전법의 21대 국회 통과와 함께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약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최 의원은 “오늘 아침 홍익표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21대 국회에서 특별법을 꼭 통과시킬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며 “홍 원내대표는 필요하면 여당의 윤재옥 원내대표를 만나 이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박 의원은 글로벌특별법과 산은 이전법 모두 21대 국회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께서 시작한 국토균형 발전이다. 우리나라가 서울 일극주의가 아니고 부산 서울의 양극 체제로 가서 균형 발전이 꼭 이루어져야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전 시당위원장은 “윤 원내대표를 만나 법안 통과에 대해 말씀 드렸다”며 “빠른 시간 내에 여야 지도부가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이달 중 법안을 상정하는 등 서둘러야 하지 않느냐는 질의엔 “반드시 법안이 상정되도록 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으로선 글로벌특별법과 산은 이전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21대 국회에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결정짓도록 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6. 6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9. 9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10. 10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1. 1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 2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3. 3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4. 4‘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5. 5[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6. 6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7. 7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8. 8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9. 9[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10. 10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5. 5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6. 6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7. 7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8. 8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9. 9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0. 10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5. 5“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