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나도 있소” 지역인사 총선 물밑 경쟁…공천 주인공 될까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23-04-23 20:20:14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與 부산진갑 정정복 등 출마 채비
- 서동 정오규·동래 이진수 도전장
- 윤핵관 등과 경쟁서 우위 보여야
- 野는 북강서을서 박창근 움직임
- 남갑 이강영 위원장도 경쟁 나서

내년 4월 10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물밑에서 활동해 온 지역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다수의 출마 희망자가 채비를 하고 있다. 현역 의원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을 비롯한 전략공천 대상자들과의 공천 경쟁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일지 주목된다.
부산진갑에서는 정정복 서융그룹 회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부산시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한 정 회장은 최근 사무실이 있는 송상현광장 인근에 초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이름을 알리면서 본격적으로 당내 경선 준비에 나서고 있다. 부산진갑은 5선인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현역으로, 당내에서는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박성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의 출마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분구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이진복 정무수석의 복귀 여부가 관심사인 동래에서도 거론되는 이가 늘고 있다. 지난 총선 당시 김희곤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서지영 국민의힘 총무국장이 재도전을 준비하며, 지역 출신인 김병환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도 의지와 무관하게 출마설이 나온다. 지역 인사로는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도 출마를 위해 신발끈을 묶고 있다.

대표적인 원도심인 서동에서도 출마 희망자가 줄을 잇는다. 현역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에 맞서 정오규 국민의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장과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가 당내 경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 출마가능성도 점쳐진다.

연제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을 거친 권영문 변호사가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게 당내 도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북강서을에서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움직이고 있다. 강서 출신인 박 교수는 최근 부산시당 서부산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현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남구 갑·을의 합구 가능성이 높은 남갑에서는 이강영 민주당 지역위원장도 움직이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갈등 여파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진남일 전 부산시의원도 무소속으로 남갑에서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4. 4‘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