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혁신안을 발표하며 2024년 총선 채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혁신위원회는 29일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혁신위원회 혁신안 발표대회를 열었다.
 |
|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발표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
이날 공개된 10대 혁신과제에는 정책발굴·공천·당원 지원·시민사회 연계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담겼다. 구체적으로 보면 당원 중심 시당 조성을 위해 당원 총회를 추진하고, 상무위원 활동 활성화 등 권리당원들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정책 분야에서는 오륙도연구소 정상화를 위해 박사급 상근인력을 채용한다. 공천과 관련해선 청년·여성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연설회 토론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공천 지표를 개발하고 시민 공천배심원단을 구성해 열린 공천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외에 콜센터 운영, 소통역량 강화 TF팀 구성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늘린다.
앞서 지난 8월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8월 41명으로 구성된 혁신위를 발족했다. 이들은 분과별 회의 당원간담회 등을 통해 혁신안을 선정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0대 혁신안 발표를 시작으로 혁신작업에 속도를 내 2024년 총선 준비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