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물류·관광마이스 연계한 공항복합도시 추진도 순항

에어시티 진행 현황은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2-03-14 19:42:3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市 10월까지 사업 용역 마무리
-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
- 53만 명 취업 유발 효과도 기대

부산 가덕신공항 주변 공항복합도시(에어시티) 건설을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가덕신공항 에어시티 기본 구상 및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사업자 선정과 예비 타당성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 2월 1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에어시티 마스트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 점검한 내용을 보면 ▷가덕신공항 기본계획과 연계한 친환경 에어시티 구상 ▷‘2050 탄소 중립 추진전략’ 고려 ▷인근 개발 사업과 연계한 이주대책 검토 방안 ▷부산시의 광역교통체계와 신항만을 연계한 광역교통망(도로·철도) 구축 ▷항공클러스터 구축계획 등이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2029년 개항 목표인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시기능을 갖추고,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물류·상업·업무 기능 등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는 부산이 세계적인 물류도시, 관광마이스 도시로 거듭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가덕신공항 건설과 신항 등 연계 사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88조 원, 부가가치 유발 37조 원, 취업 53만여 명, 고용 유발 40만여 명으로 추산했다. 인천공항의 보완공항 역할뿐만 아니라 남부권 도시·주민의 국제공항 편의성 향상, 동남권의 관광·마이스산업 및 금융중심지 육성, 서부산 발전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형준 시장은 “가덕신공항 개항은 남부권 지역 균형 발전과 향후 부산의 10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의 핵심 인프라”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공항 건설과 함께 주변 일원 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경제·산업·관광 기능이 조화되는 에어시티 기본구상안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에 가덕신공항을 개항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특히 민관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4. 4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9. 9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0. 10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1. 1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2. 2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야"
  6. 6[속보]李대통령-트럼프 골프 라운딩?…靑 ‘한미정상 골프회동’ 대비 TF 구성
  7. 7[뭐라노] 금메달을 향한 두 가지 시선
  8. 8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9. 9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10. 10“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1. 1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2. 2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5. 5올해 쌀 6만6000t 남아돈다… 농식품부, 대책 마련 나서
  6. 6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7. 7“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8. 8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9. 9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0. 10국세청 '체납관리단' 실적 보니…절반은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 확인
  6. 6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7. 7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8. 8“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9. 9‘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10. 10“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