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재인 대통령, 장관 후보 3명 청문보고서 재요청

여야, 김부겸 인준안 협의 불발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5-11 20:03:04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국회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4일까지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사실상 세 후보자에 대해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오른쪽)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가 시한을 넘기면 대통령은 열흘 이내에서 기한을 정해 재송부요청을 할 수 있고, 이 기한까지도 국회가 보고서를 내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장관을 그대로 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장관 후보자 인준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도 연계돼 있다는 점에서 국회가 14일까지 논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버는 차원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대해 “남은 1년도 눈과 귀를 막고 가겠다는 마이웨이 선언”이라며 “이제 민주당의 선택만 남았다”고 압박했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는 연쇄 회동을 갖고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처리를 협의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장관 3명과 총리 후보자가 하나의 전체 인사안”이라며 장관 후보자 3인 거취와 연계할 뜻을 분명히 했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3. 3“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4. 4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5. 5관절염 오인 쉬운 통풍, 평생 관리 안하면 심장·신장까지 위험
  6. 6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7. 7모스크바 간 시진핑 “러시아와 세계질서 수호”
  8. 8산은노조 “부산행TF 꾸리자”…전향적 논의? 시간끌기용?
  9. 9눈 충혈되고 가려운 알레르기 결막염…비비지 말고 냉찜질을
  10. 10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1. 1북한, 상공 800m에서 핵미사일 폭발 실험
  2. 2‘선거법 개정’ 국회의원 50석 증원案에 與 “절대 불가”
  3. 3분산에너지법안 국회 소위 통과…‘지역 차등 전기료’ 탄력
  4. 4민주 “외교참사…박진 사퇴하라” 국힘 “닥치고 반일팔이”
  5. 5강제동원 해법·근로제 영향, 尹 지지율 36.8%…2주째 ↓
  6. 6살상 극대화 노린 특정고도 기폭실험…미사일 탄두 개발완료 과시
  7. 7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8. 8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9. 9[뭐라노] 윤 대통령은 왜 한일관계 개선을 서둘렀을까
  10. 10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1. 1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2. 2산은노조 “부산행TF 꾸리자”…전향적 논의? 시간끌기용?
  3. 3“우리 입주할 수 있나요” 대우조선건설 회생절차 속 불안감
  4. 4도심 멀어 크루즈 외면…복합시설 증축 등 유인책 찾아야
  5. 5‘MZ세대 감각’ C1블루 광고 화제
  6. 6이순호 예결원 사장 “조직간 화합 위해 노력하겠다”
  7. 7시중은행 과점 깨기 안갯 속으로
  8. 8수산식품 수출기업 최대 2억여 원 지원
  9. 9주가지수- 2023년 3월 20일
  10. 10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3. 3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4. 4헌재, ‘검수완박’ 위헌 여부 23일 결론
  5. 5[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607> 중공과 중국 : 마오가 세운
  6. 6오늘의 날씨- 2023년 3월 21일
  7. 7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8. 8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9. 9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10. 10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1. 1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2. 2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3. 31선발 스트레일리, 첫 등판은 ‘글쎄’
  4. 4삼세번 만에 ‘셔틀콕 여왕’ 안세영 시대 열렸다
  5. 5한국계 선수 대니 리, LIV 골프 52억 잭팟
  6. 6한현희 사사구로 와르르…롯데 시범경기 4패째
  7. 7BNK 썸 첫 챔프전 ‘졌지만 잘 싸웠다’
  8. 8아이파크 3골 폭발…‘최강’ 김천 꺾고 무패 행진
  9. 9오현규 ‘환상 헤딩 슛’ 결승골…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
  10. 10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우리은행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