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총선 현장 리포트] 물금역 KTX·웅상 도시철도…양산후보 “교통공약 내가 해결”

  • 국제신문
  • 김성룡 기자
  •  |  입력 : 2020-03-29 19:50:38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양산갑 이재영·윤영석 후보
- KTX 정차 내세워 관심끌기

- 양산을 김두관·나동연 후보
- “도시철도 유치하겠다” 홍보
- 지역 최대 현안 표심향방 주목

KTX양산 물금역 정차(양산갑)와 양산 웅상 도시철도 건설(양산을)등 두 지역 교통 관련 최대현안사업이 이번에는 성사될까.
   
양산시 물금역 철로 전경. 김성룡 기자
경남 양산갑·을의 여야 총선 후보 모두가 이들 사업 성사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주민들의 관심을 사고있다. 이 두 사업 중 웅상도시철도는 2011년, KTX 물금역 정차는 2015년부터 추진되면서 총선은 물론 지방선거 때도 여야 후보 대부분이 주요 공약으로 채택했지만 아직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다.

양산갑의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최근 물금신도시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TX 양산 물금역 정차 조기 실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물금읍 인구가 12만 명을 넘어선데다 물금신도시 내에 양산 부산대 병원 개원으로 물금역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당선되면 집권당 국회의원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 KTX의 물금역 정차를 연내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 측은 “물금역 통합환승센터도 건립해 물금역이 지역 교통거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도 “KTX-산천은 현재 물금역 승강장 길이로도 정차가 가능해 올해내 정차를 이끌어 내겠다. 3선 중진의원이 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의원은 “그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련부처와 혐의해 KTX 물금역 정차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상당부분 해놓았다”고 밝혔다.

양산을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미래통합당 나동연 전 양산시장은 부산 노포역~양산 웅상~울산 무거동 간 도시철도(경전철)신설을 모두 공약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김포시의 오래 지연된 숙원인 도시철도 사업을 성사시킨 경험을 살려 양산 웅상도시철도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힘있는 집권당 후보이기에 가능하다 ”고 약속했다. 김 의원 측은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양산 웅상도시철도 조기 건설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나동연 전 시장도 “웅상도시철도 사업은 시장 재임 때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급성을 잘 알고있다. 지역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추진해야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나 전 시장 측은 “웅상도시철도 사업은 광역철도사업이어서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해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집권당 의원이라고 무조건 밀어붙여 되는 게 아니다. 이 사업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나 전 시장이 사업을 성사시킬 가장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이동순의 부산 가요 이야기 <1> 부산은 한국 트로트의 고향
  2. 2'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11> 양산시 창기·법기마을
  3. 3광안대교·마린시티 품은 뷰, 스마트홈 시스템까지 갖춘 아파트
  4. 4묘수풀이 - 2020년 6월 1일
  5. 5도시재생사업 한다며 보존가치 큰 건물 허무는 강서구
  6. 6“광복로 재단장과 시장 관광벨트화 최대 숙원”
  7. 7엄홍길휴먼부산재단 출범…초대회장 정정복 대표
  8. 8해운대·송정해수욕장 1일 문 열지만…거리두기 지켜야
  9. 9[국제칼럼] 미래 아닌 과거로 시선 돌리는 거대여당 /김경국
  10. 10최치원…그의 길 위에서 생각한다 <18> 치원, 양산서 옛 가야 더듬다
  1. 1고속도로 달리던 크라이슬러에서 불, 차량 전소
  2. 2청와대 교육비서관 박경미, 의전비서관 탁현민 발탁
  3. 3닻 올리는 김종인호 ‘PK 패싱’…지역현안·보선공천 갈등 예고
  4. 4내달 초 부산 초중고생 1인당 10만 원씩 준다
  5. 5김부겸 민주당 당권 도전…김두관·김태호 부울경 잡기
  6. 6문 대통령 의중 꿰뚫는 참모들 요직 기용
  7. 721대 임기 시작…PK 의원들 “지역발전·정치혁신” 다짐
  8. 8부산 통합당, 시정 주도권 잡기 박차
  9. 9또 늑장 개원? 김태년 “5일 꼭 열 것…협상대상 아냐”
  10. 10윤미향, 딸 김복동 장학금 의혹에 “허위 주장”…“‘김복동 장학생’은 할머니의 용돈 의미”
  1. 1부산시, 공유토지분할 2139필지 단독소유권 등기
  2. 2임대주택 찾아주고 이사·청소도 한번에 해결
  3. 3광안대교·마린시티 품은 뷰, 스마트홈 시스템까지 갖춘 아파트
  4. 4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벡스코서 2022년 9월 개최
  5. 5 무학 최재호 회장 감사패 받아
  6. 6코로나 사태 속 기업·가계, 75조 대출 받았다
  7. 7“6월 2일이 ‘유기농 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8. 8‘바다로’ 이용하면 9900원으로 1년 간 섬여행 가능
  9. 9온라인 GSAT 이틀째…오전·오후 두 차례 실시
  10. 10삼성물산, 8천억원대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1. 1전국 구름 많고 남부 빗방울…부산 17~22도·서울 18~28도
  2. 2고3 확진자 부모 등 115명 음성…학원 PC방 접촉자 검사 중
  3. 3해운대·송정 해수욕장 6월 1일 안전개장
  4. 4부산교통공사, 성희롱·성폭력 근절 특별대책 추진
  5. 5코로나19 신규확진 닷새만에 20명대로
  6. 6밤새 술 마신 뒤 출항한 50대 선장 적발…해경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3%”
  7. 7택배노조"CJ 대한통운, 노조원 탄압 대리점 퇴출하라"
  8. 8정부, 내달 11일까지 전국 물류시설에 강도 높은 방역 점검 실시
  9. 9마스크 주문 취소하고 더 높은 가격에…마스크 업체에 과징금 6천만 원
  10. 10'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11> 양산시 창기·법기마을
  1. 1부산 아이파크 또 미뤄진 첫 승
  2. 2부친상 겪고 데뷔전 오른 샘슨 “야구가 최고의 치료제”
  3. 3롯데, 모처럼 뒷심…두산에 전날 연장 끝내기 패 설욕
  4. 4이소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통산 5승
  5. 5영국, 6월부터 스포츠 경기 허용…EPL 17일 재개
  6. 6롯데 핫코너(3루수) 수비 4년 중 최악…한동희 길어지는 성장통
  7. 7부산 아이파크, 30일 마수걸이 승리 사냥 나선다
  8. 8부산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31일 개최
  9. 9신인급 투수들에 농락 당하는 거인... 호화 물타선 전락 조짐
  10. 10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 지난 25일 퇴원
우리은행
21대 국회 대해부
PK 당선인의 ‘인생 입법’- 김두관·서병수 진심 인터뷰
21대 국회 대해부
PK 당선인의 ‘인생 입법’- 울산 경남 당선인 역점 법안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