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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 맞서던 청년시절 초심으로”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설훈, 과거 경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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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훈 블로그
‘김어준의 뉴스공장’ 코너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만나다’에 설훈 후보가 출연해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이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돼 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최고위원 선거를 치르고 있는 민주당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22일 국회 정론관서 출마 선언을 하며 “정치적 입신을 위한 전당대회가 아닌 선당후사의 마음, 사심없는 마음으로 당을 이끌어갈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30년 정치인생을 돌아보면 유신과 군부독재에 맞서 오로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옥살이도 두려움 없던 그 순수했던 청년 시절의 초심을 기억한다. 오직 민주주의와 나라를 위했던 사심없던 그 시절의 초심이 떠올랐고 그 마음이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이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으로 민주정부 10년의 길을 열어야 할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신 설철수(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의 3남으로 출생했다.

대학에 재학하며 학생운동을 하다가 구속되기도 했고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85년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인 의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임하며 국회의원 생활을 이어나갔으나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삭발 단식 농성 후 17대 총선에 불출마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전송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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