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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최수종 논란... 김어준 “당사자들은 몰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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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기자 min87@kookje.co.kr
  •  |  입력 : 2017-09-22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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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에 배우 최수종 씨가 이름을 올렸다는 논란에 22일 제기됐다.
사진=최수종. 연합뉴스

화이트리스트는 배제명단인 블랙리스트의 대척점에 있는 개념으로, 이명박 정권 시절 운영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명단이다.

해당 리스트에는 정권에 우호적이었거나, 적어도 사회적 정치적 발언을 삼간 유명 연예인들이 이름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수종 씨가 화이트리스트에 올랐다는 논란은 현재 온라인 공간에서 엇갈린 해석을 낳고 있다.

최 씨는 특히 사극에서 손꼽히는 톱배우이지만, 이 같은 경력은 과거 KBS 드라마 ‘왕건’ 흥행 이후 배우 본인이 쌓아올린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아직 화이트리스트의 성격이 규명되지 않고 명단 또한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경력의 최수종 씨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은 자제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일부 언론에서는 블랙리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화이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들 나 또한 자신이 그 같은 명단에 올랐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은 전날 방송에서 “이분들이 자기 이름이 리스트에 올랐다는 건 몰랐을 것”이라며 “다만 정권 입장에서는 연예인의 지명도를 통해 정권홍보 등에 이용하거나 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때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비롯, 이명박 정권 시절 방영되던 거의 모든 아침 시사 방송들을 ‘편파 방송’으로 분류한 ‘라디오 시사프로 편파방송 실태’라는 문건과 관련한 보도도 이어졌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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