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한구 원내대표 "쌍용차 국조 실시 유보적이다"

국정조사 경영정상화 도움 안 돼..."대선 전에도 쌍용차 국조 반대 입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MBC 손석희 시선집중 출연 거듭 국조 반대입장 밝혀

-쌍용차 사태 정치권 개입 자제 촉구하기도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실시에 대해 거듭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에 출연해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실시는 쌍용차 사태 해결에 회의적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방문해 "쌍용차 사태를 해결하는데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회의적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대통령 선거 전 황유여 원내대표와 김무성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이 쌍용차 국정조사를 약속했는데 대선이 끝난 후 새누리당의 입장이 바뀐 것이냐"는 손석희 교수의 질문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내부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원내대표로서 나는 그때도 쌍용차 사태 해결에 국정조사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쌍용차 문제의 핵심은 해직 근로자들이 복직하도록 해줄 방법이 뭐냐는 것인데, 국정조사가 그 방법을 제시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기본적으로 개별 기업의 노사관계는 노사가 스스로 해결해야지 외부에서 개입하면 안 된다"면서 "불법 사실이 있다면 수사기관과 사법부가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국정조사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해직된 근로자의 복직,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이미 청문회 등을 통해 다 드러난 사실인데 국정조사를 하는 것이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은 제발 가만히 있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문제가 안 풀린다고 본다"며 '쌍용차 사태'에 대한 정치권의 개입 자제를 촉구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위트컴 뜻 기리자” 미국서도 모금 열기
  2. 2카드 한 장으로…외국인 관광객, 부산 핫플 30곳 투어
  3. 3은행 영업시간 복원에 노조 “수용불가”…금감원장 “강력 대응” 경고
  4. 4“엑스포 유치 써달라” 부산 원로기업인들 24억 또 통 큰 기부
  5. 5[사설] 부산 그린벨트 1000만 평 풀기 전 살펴야 할 것
  6. 6울산시 수소전기차 보조금 대당 3400만 원 쏜다...200대 한정
  7. 74월 부산항에 입국 면세점 인도장 오픈
  8. 8증권사 ‘ST플랫폼’ 선점 나섰는데…부산디지털거래소 뒷짐
  9. 9텃밭서 결백 주장한 이재명…‘당헌 80조’ 다시 고개
  10. 10[서부국과 함께하는 명작 고전 산책] <58> 리바이어던-토머스 홉스(1588~1679)
  1. 1텃밭서 결백 주장한 이재명…‘당헌 80조’ 다시 고개
  2. 2부산 온 김기현 "가덕신공항을 '김영삼 공항'으로"
  3. 3나경원 빠지자… 안철수 지지율 급등, 김기현과 오차범위 내 접전
  4. 4대통령실 “취약층 난방비 2배 지원” 野 “7조 원 국민지급을”
  5. 5金 “공천 공포정치? 적반하장” 安 “철새? 당 도운 게 잘못인가”
  6. 6북 무인기 도발 시카고협약 위반?...정부 조사 요청 검토
  7. 7북한, 우리 정부 노조 간섭 지적, 위안부 강제징용 해결 촉구 왜?
  8. 8‘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국회 공청회서 찬반 충돌
  9. 9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27일 개회
  10. 10“북한 무인기 긴급상황 아닌 걸로 오판…軍 상황전파 늦었다”
  1. 1카드 한 장으로…외국인 관광객, 부산 핫플 30곳 투어
  2. 2은행 영업시간 복원에 노조 “수용불가”…금감원장 “강력 대응” 경고
  3. 3“엑스포 유치 써달라” 부산 원로기업인들 24억 또 통 큰 기부
  4. 4울산시 수소전기차 보조금 대당 3400만 원 쏜다...200대 한정
  5. 54월 부산항에 입국 면세점 인도장 오픈
  6. 6증권사 ‘ST플랫폼’ 선점 나섰는데…부산디지털거래소 뒷짐
  7. 7지역 기업인 소망은…엑스포 유치, 가덕신공항 착공
  8. 8한반도 해역 아열대화…이해관계자 참여 거버넌스 절실
  9. 9올해 공공기관 투자 63조 원 확정…SOC·에너지에 51조
  10. 10[차호중의 재테크 칼럼]연초 시장분위기 점검
  1. 1“위트컴 뜻 기리자” 미국서도 모금 열기
  2. 2‘50인 이상 기업’ 재해사망 되레 증가…이 와중에 처벌 완화?
  3. 3부산교대 등록금 오르나
  4. 43년 만에 마스크 벗는 교실… 통학버스에선 반드시 착용
  5. 53년 만에 마스크 벗는 교실… 통학버스에선 반드시 착용
  6. 6부산 지역 강한 바람, 내일 오전까지... 간밤 눈은 날리다 그쳐
  7. 7동아대 13년 만에 등록금 3.95% 인상…대학 등록금 인상 신호탄 될까?
  8. 84월 BIE실사, 사우디 따돌릴 승부처는 유치 절실함 어필
  9. 9대형견 차별? 반려견 놀이터 입장 제한 의견 분분
  10. 10부산 울산 경남 춥다...아침 -6~-2도, 낮 -2~3도
  1. 1벤투 감독 ‘전화찬스’…박지수 유럽파 수비수 됐다
  2. 2이적하고 싶은 이강인, 못 보낸다는 마요르카
  3. 3쿠바 WBC 대표팀, 사상 첫 ‘미국 망명선수’ 포함
  4. 4빛바랜 이재성 리그 3호골
  5. 5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출전하나
  6. 6토트넘 ‘굴러온 돌’ 단주마, ‘박힌 돌’ 손흥민 밀어내나
  7. 7보라스 손잡은 이정후 ‘류현진 계약’ 넘어설까
  8. 8돌아온 여자골프 국가대항전…태극낭자 명예회복 노린다
  9. 9‘골드글러브 8회’ 스콧 롤렌, 6수 끝 명예의 전당 입성
  10. 102승 도전 김시우, 욘 람을 넘어라
우리은행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