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영화

19일 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레이디 인 더 카’를 방영하며 화제가 됐다.

‘레이디 인 더 카’는 조안 스파 감독의 프랑스 스릴러 영화로 프레야 메이버, 벤자민 비올레이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우연히 방문한 시골마을에서 ‘데니’는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즐기며 화려한 삶을 보낸다. 그러다 차 트렁크에서 의문의 남자를 시체로 발견하고, 자신이 이 마을을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한 동네 사람들은 모두 ‘데니’를 잘 알고 있다.

낯선 동네에서 점점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데니의 이야기.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영상미가 좋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반전이 식상하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수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