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탁구부가 ‘제64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대부 단체우승과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해 전년대회 단체우승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창원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인천대를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군산대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결승전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원지은(체육학과 4년)이 3대 1로 승리한 뒤 두 번째 주자인 정은순(체육학과 3년) 선수 역시 3대 1로 상대를 제압했다.
창원대는 3번째 경기인 복식에서도 원지은-김태연(체육학과 4년) 조가 3대 0으로 각각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개인단식에서도 정은순 선수는 용인대 이정아 선수를 3대 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은순 선수는 지난해 장관기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석권, 대학탁구 최강자로 부상했다.
또 개인복식에서는 김태연-정은순 조가 결승전에서 용인대의 김정원-이시현 조에게 3대 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대학부 이창민-용수현 조 역시 경기대의 이세혁-민병창 조에게 3대 2로 석패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창원대 탁구부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개최된 종별선수권대회와 문체부장관기대회에서 단체 우승했으며, 올해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대학탁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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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대부 단체우승을 차지한 창원대학교 탁구부 학생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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