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서민정이 가수 이수영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절친인 가수 이수영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정과 이수영이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민정과 이수영은 수수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브이포즈를 취하거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민정은 활동 당시 트레이드마크였던 눈웃음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서민정과 이수영은 79년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1979년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이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민정·이수영 두분 모두 오래간만에 뵙네요!" "서민정·이수영 서민정씨 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아쉽네요" "서민정·이수영 여전히 절친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서민정, 이수영과 친한가봐요", "서민정, 이수영과 어디서 만난 거죠?", "서민정, 눈웃음이 너무 예쁘네요", "서민정, 이수영과 많이 친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똑바로 살아라',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은 2007년 한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맨해튼에 가정을 꾸려 생활하고 있다.(서민정·이수영,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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