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골프, 아칸소 챔피언십서 LPGA 3개월 무관 끊을까

전인지 메이저 제패 후 승리 ‘0’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9-21 19:45:4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일부터 사흘간 대회 우승경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석 달가량 ‘무관’에 그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 온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LPGA 투어는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438야드)에서 열리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으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LPGA 투어는 7개 대회를 남겨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4승을 합작했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의 고진영(27), 4월 롯데 챔피언십 김효주(27), 6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지은희(36),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8)가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전인지의 메이저 제패 이후 우승 소식이 끊긴 지 3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5승을 쓸어 담은 세계 1위 고진영의 부상과 결장 여파 속에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다양한 새로운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군단’이 예년의 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열리는 아칸소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대회다.

2008년 이선화(36)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이듬해엔 신지애(34)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박인비(34), 2015년 최나연(35), 2017년 유소연(32), 2019년엔 박성현(29)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공동 2위에 오른 지은희를 필두로 5명의 한국 선수가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엔 역대 챔피언 유소연 박성현 최나연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준우승자 지은희도 나선다.

지난주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3위에 오른 신인 안나린(26)의 활약도 주목된다.

최혜진(23) 이정은(26) 김세영(29) 김아림(27) 등도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2. 2“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3. 3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4. 4부산서 판매된 로또 1등 27억, 주인 못 찾아 한 달 뒤 소멸
  5. 5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6. 6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7. 7공무원이 허위공문서에 음주운전 폭행까지...부산시 9명 징계
  8. 8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9. 9새벽 부산 부암고가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충돌 전복
  10. 10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사상 2만명 넘어 휴교령...尹도 원조 지시
  1. 1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2. 2[뉴스 분석] 尹도 安도 총선 공천권 절실…진흙탕 전대 불렀다
  3. 3때릴 때는 언제고? 친윤계 초선의원들, 나경원 찾아 구애
  4. 4화물차 안전운임제 폐지·‘번호판 장사’ 퇴출
  5. 5화주-운송사 자율 운임계약…화물연대 “운송료 깎일 것” 반대
  6. 6학교시설 개방 확대할 수 있는 길 열린다
  7. 7野 ‘이상민 탄핵’ 본회의 보고…대통령실 “어떤 법 위반했나”
  8. 8조경태 “엑스포 유치·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에 앞장”
  9. 9한동훈, 이재명 구속수사 여부에 “법 따라 공정히 수사”
  10. 10文정부 기관장 권익위·방통위 업무평가 최하위, 과기부·보훈처 등은 A등급
  1. 1부산서 판매된 로또 1등 27억, 주인 못 찾아 한 달 뒤 소멸
  2. 2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3. 3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4. 4‘해운대 그린시티’ 체계적인 도시 정비의 길 열렸다
  5. 5'옥중지시' 김만배, 월평균 22회 변호인 접견
  6. 6올해 세무사 700명 이상 뽑는다…공무원 출신은 별도 선발
  7. 7매년 90명 인명피해…어선사고 방지대책 절실
  8. 8금감원 “금융사 지배구조 점검…이사회와 면담”
  9. 9한국해양수산개발원 올해 어선현대화 등 연구 수행
  10. 10주가지수- 2023년 2월 6일
  1. 1“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2. 2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3. 3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4. 4공무원이 허위공문서에 음주운전 폭행까지...부산시 9명 징계
  5. 5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6. 6새벽 부산 부암고가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충돌 전복
  7. 7부산중구 신청사, 용두산공원에 설립될까
  8. 8부산 울산 경남 이제 봄? 낮 최고 13~16도...내륙 일교차 15도
  9. 9부산 자동차 전용도로서 80대 차 치여 사망...동서로서 왜?
  10. 10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1. 1롯데 ‘좌완 부족’ 고질병, 해법은 김진욱 활용?
  2. 2267골 ‘토트넘의 왕’ 해리 케인
  3. 3벤투 후임 감독 첫 상대는 콜롬비아
  4. 4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5. 5‘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6. 6임시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7. 7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8. 8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9. 9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10. 10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