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2동 소재‘대박집(대표 장미경)’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문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현조)에 전달했다.

대박집은 2022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꾸준히 성금을 기부 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100개를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미경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조 문현2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장미경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기탁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