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은기수)는 지난 15일 올여름 다가올 폭염에 대비하여 방충망 보수사업을 시행하였다.
방충망 보수사업은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해 대연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재능기부로 시행되고 있다.
방충망 보수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이면 날파리나 모기 같은 벌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도움으로 여름나기가 한결 편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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