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규)에서 안전돌봄 특화사업 희망찬 기운찬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을 통한 서2동 행복충전 희망나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연속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건강한 식습관 유지 필요 가정 15세대에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1인 가구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인규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함께 돌보고 찾아보면서 고독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