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실버영상제 조직위원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사진)이 지난달 26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후원한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권오중 영화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치 있는 세월, 같이 있는 지금’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영상 23편, 사진 193편, 스마트폰 영상 5편 등 모두 221편이 접수됐다. 영상 부문 대상은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실버영상반이 ‘두 자매’로 받았고 최우수상은 남구노인복지관 청춘시네마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영화제작반이 각각 ‘영화감독 도전기!’, ‘우리 할아버지는 ISTJ!’로 수상했다. 감독상은 남구노인복지관 윤석이 씨, 남우주연상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정재현 씨, 여우주연상은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신금자·전우영 씨가 받았다.
사진 및 스마트폰 영상 부문에서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민병옥 씨가 ‘우리는 한 조’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실버영상제 이희배 조직위원장은 “영상, 사진, 스마트폰 부문에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표현하고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 심사평을 전했다.